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12월 5일 국회 토론회] 성인지예산제도 성과관리 및 확산 정책 토론회

기사입력 : 2019년12월05일 06:00

최종수정 : 2019년12월05일 06:00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현권 의원실·김성환 의원실, 바이오매스 발전, 미해결 과제는 무엇인가?(오전 9시, 의원회관 신관 제3세미나실)

▲유승희 의원실·정춘숙 의원실·신용현 의원실·여영국 의원실·기획재정부·여성가족부, 성인지예산제도 성과관리 및 확산 정책 토론회(오전 10시,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211호)

▲국가혁신을 위한 연구모임·정종섭 의원실, 한미동맹, 한·미·일 삼각 안보 공조 어디로 가고 있나?(오전 10시, 의원회관 신관 제1세미나실)

▲김관영 의원실, 4차 산업시대, 가스배관 안전관리 어디까지 왔나! 아현동 사고 그 후 25년, 고양 열배관 등 지하시설물 사고 이후(오후 2시,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윤영일 의원실, 은퇴세대의 지방 주거이전 유도를 위한 웰빙커뮤니티 주거단지 정책세미나(오후 2시,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융합혁신경제포럼·김성태 의원실·변재일 의원실·방송통신위원회·정보통신정책연구원·한국IT융합연구원, 인터넷 생태계 선순환을 위한 "공정한 인터넷망 이용계약에 관한 가이드라인" 제정 방안 공청회(오후 2시, 의원회관 신관 제1세미나실)

▲김상희 의원실·인구보건복지협회·인구정책과생활정치를위한의원모임, 청년세대의 결혼과 자녀, 행복에 대한 생각(오후 3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유승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kilroy023@newspim.com

with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온열질환 사망자 전년 대비 2배 증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올여름 온열질환자 수가 작년 대비 급증했다.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최근 2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7명으로 집계됐다. 7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신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 6일 59명이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에 내원했다. 이중 2명은 온열질환으로 인해 사망했다. 질병청이 지난 5월 15일부터 전국 의료기관 517곳 응급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가동한 이래 전날까지 누적 온열질환자는 모두 875명이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무더위에 힘겨워하고 있다. 2025.06.30 yooksa@newspim.com 지난해 같은 기간(5월 20일~7월 6일)과 비교하면 온열질환자는 469명에서 859명으로 83.2% 증가했다. 올해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모두 7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3명)과 비교해 2배 이상 늘어났다. 현재까지 발생한 온열질환자의 76.5%는 남성이었으며 여성은 23.5%였다. 연령별로는 60대가 19.5%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50대, 40대, 30대, 80세 이상, 70대, 20대 순이었다. 65세 이상 고령층이 전체 온열질환자의 33.3%를 차지했다. 직업별로는 단순 노무 종사자(21.0%), 무직(12.0%), 농림어업 숙련 종사자(10.4%)가 많았다. 발생 시간을 보면 오후 4~5시(12.2%), 오후 3~4시(11.5%), 오후 1~2시(9.5%), 오전 10~11시 (9.0%) 등으로 나타났다. 실외 발생이 81.4%였으며 작업장 25.6%, 논밭 16.6%, 길가 14.1% 등이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통상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제때 조치하지 않으면 의식 저하가 나타나면서 자칫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다. 흔히 일사병으로 불리는 열탈진과 열사병이 대표적이다. 평소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한낮에는 가급적 외출과 야외활동을 삼가고,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물을 자주 마시면서 체내 수분을 적절히 공급해 주는 게 좋다. mkyo@newspim.com 2025-07-07 20:26
사진
삼성전자, 2Q 영업익 56% 뒷걸음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한 2분기 잠정 영업 실적을 내놨다. 삼성전자가 8일 올해 2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하고 매출 74조원, 영업이익은 4조60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 분기 보다 매출은 6.5%, 영업이익은 31% 줄었다.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은 비슷했지만, 영업이익은 56% 가까이 내려앉았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이번 잠정치는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라 추정한 수치다. 결산을 마치기 전 투자자들의 편의를 위해 먼저 공개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2009년 7월 국내 기업 처음으로 분기 실적 예상치를 내놨다. 2010년 IFRS를 먼저 적용해 글로벌 기준에 맞춘 정보 제공을 이어가며 투자자들이 보다 정확히 실적을 가늠하고 기업 가치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에도 주주와 소통을 꾀한다.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사전에 받은 질문을 중심으로 관심 높은 사안에 답할 계획이다. syu@newspim.com 2025-07-08 07:5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