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경쟁률 7.35대 1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아이에스동서가 경기도 고양시 덕은지구에 분양한 '덕은 DMC 에일린의 뜰' 아파트가 평균 6.88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덕은 DMC 에일린의 뜰 1순위 당해지역 청약 결과 총 18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239명이 접수해 평균 6.8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덕은 DMC 에일린의 뜰' 투시도 [자료=아이에스동서] |
최고경쟁률은 106㎡B 타입에서 나왔다. 106㎡B 타입은 89가구 모집에 654명이 청약을 신청해 경쟁률이 7.35대 1을 기록했다. 106㎡A 타입은 경쟁률이 6.43대 1로 집계됐다.
덕은 DMC 에일린의 뜰은 지하 2층~지상 27층, 2개 동, 총 206가구와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전용 106㎡A·B 타입으로만 이뤄졌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1일, 정당계약은 23~26일(25일 휴무) 3일 간 진행한다. 입주는 오는 2022년 7월 예정이다.
sungs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