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아이에스동서는 계열사 한국렌탈 매각과 관련해 우선협상대상자로 드림시큐리티와 피에스얼라이언스를 선정,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아이에스동서는 한국렌탈이 발행한 보통주 총 346만1118주 중 소유지분 54.69%(189만2890주) 모두를 양도할 예정이다. 매각 예정 금액은 약 757억원이다.
회사 측은 "경영권을 포함한 아이에스동서 소유지분 모두를 이전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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