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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 제러미 코빈 노동당 대표가 '런던 브리지 테러' 희생자를 기리는 추모식에 참석했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브리지에서 우스만 칸(28)이라는 이름의 이슬람 극단주의자 남성이 칼로 난동을 벌여 2명을 살해하고 3명에게 부상을 입히는 사건이 발생했다. 오는 12일 총선을 앞두고 한창 유세를 펼치던 영국 정치인들은 테러로 인해 선거 운동을 잠정 중단한 상태다. 2019.12.02 gong@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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