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광폭 사회공헌' 현대모비스, 미래 세대 이동성의 꿈을 담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투명우산 캠페인 어린이 교통사고율 평균 27% 감소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현대차그룹 핵심 계열사인 현대모비스가 친환경, 자율주행, 커넥티비티 등 사업의 강점과 상징성을 사회공헌활동으로 확대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2010년부터 매년 투명우산 10만여개를 제작해 초등학교 등 전국 교육기관에 나누고 있다. 지난해까지 전국 1400여 개 교육기관의 어린이 90만명이 참여했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투명우산 100만개 나눔 돌파를 앞두고 있다.

 ◆ 투명우산 캠페인, 어린이 교통사고율 27% 감소

현대모비스의 투명우산은 투명 캔버스와 빛 반사 소재를 적용해 사용자와 운전자 모두에게 시야 확보가 용이하다. 호루라기로 위급 상황을 알리도록 했다. 현대모비스는 나눔과 교통안전 교육에서 그치지 않고 UCC 공모전 등 참여형 우산 신청 방식을 통해 사회적 관심도 이끌어내고 있다.

현대모비스의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의 효과성 검증에 관한 연구논문'에 따르면 최근 2년간 캠페인에 참가한 어린이들의 교통사고율은 평균 27% 감소했다. 104개 교육기관 6만4000명의 어린이를 표본으로 조사한 결과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13년 6월 중국 장쑤에서 이러한 투명우산 나눔 프로그램을 런칭한 후 현재 베이징, 상하이, 우시에서 매년 3만여 개의 투명우산을 중국의 어린이들에게도 전달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현대모비스의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의 효과성 검증에 관한 연구논문'에 따르면 최근 2년간 캠페인에 참가한 어린이들의 교통사고율은 평균 27% 감소했다. [사진=현대모비스] 2019.11.29 peoplekim@newspim.com

 ◆ 주니어 공학교실, 미래의 주인공은 '주니어' 

현대모비스 주니어 공학교실은 2005년부터 운영해온 실습형 과학 수업이다. 임직원들이 전국 4~6학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일 강사로 나선다.

주니어 공학교실의 교보재는 직원들이 직접 개발한 '스마트폰으로 조종하는 미니카'와 기술연구소 참여로 개발한 '차선을 따라가는 스마트카' 등이 대표적이다. 올해는 수소연료전지의 원리를 활용한 '수소전기차' 교재도 교육과정에 포함했다

최근 3년간 현대모비스 주니어 공학교실에는 약 120여 개 초등학교 3만여 명의 학생들과 1200여 명의 직원들이 참여했다. 정규 수업 외에도 과학버스가 학교를 '찾아가는 공학교실', 고등학생들에게 모형 자율주행차 제작 등의 기회를 제공하는 '청소년 공학 리더', 모터쇼 등에서 '고객과 함께하는 공학교실' 등을 운영 중이다.

현대모비스의 글로벌 주니어 공학교실은 2014년 중국 장쑤 지역에서 실시한 이래 베이징으로도 확대해 운영 중이다. 2016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소재한 유럽연구소에서도 정규수업을 시작했다.

 ◆ 사회에 공헌하는 명문 스포츠팀

17년 역사의 '울산 피버스 프로농구단'과 올해 34년을 맞은 '여자양궁단'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울산 피버스 프로농구단'은 매 경기마다 100여 명의 저소득 가정 등 매년 5000여 명의 사회 소외계층을 관람석에 초대하고 있다. 선수와 회사, 팬들이 함께 후원금을 모금해 저소득 가정 환아의 치료비를 지원하는 '사랑의 바스켓'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드림무브 어린이 양국교실'은 현대모비스가 2017년 도입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현대모비스의 전·현직 양궁 선수들이 지도자로 참여해 어린이들에게 양궁 기초 이론을 알려주고, 활쏘는 법을 직접 지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대모비스는 연말까지 국내와 중국에서 18회의 양궁교실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대모비스는 올해 인터넷으로 공개 모집한 어린이 20명을 1기 '주니어 양궁 꿈나무'로 선정하고 연말까지 총 4회에 걸친 전문 양궁 수업을 시행 중이다.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현대모비스는 미래 세대를 위한 자연 환경 복원과 보전을 위해 진천군 초평면 일대에 100만㎡ 규모의 미르숲을 조성했다. [사진=현대모비스 유튜브 캡처] 2019.11.29 peoplekim@newspim.com

 ◆ 장애아동 지원...친환경 숲 조성

현대모비스는 2014년부터 교통사고나 선천적 장애로 신체활동이 어려운 장애아동을 지원하고 있다. 장애아동에 맞게 제작된 의자와 휠체어 등 보조기구를 전달하고 있다. 재활치료비 지원과 함께 현대모비스 임직원들이 여행도우미로 나서는 '장애아동 가족여행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현대모비스는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장애아동의 꿈과 사례 등을 반영한 동화책을 제작해 최근에는 2500여개소의 전국지역아동센터에 배포했다.

아울러 현대모비스는 미래 세대를 위한 자연 환경 복원과 보전을 위해 진천군 초평면 일대에 100만㎡ 규모의 친환경 숲인 미르숲을 조성하고 있다. 이곳에서 숲 음악회, 습지체험, 가족생태교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 중이다.

숲 조성지 중 8.23ha에 해당하는 면적은 재조림을 진행해 '숲 산림 탄소 상쇄 사업'을 완료했다. 현재 이 곳에는 소나무 4819주가 심어졌다. 현대모비스의 'Where`s mobis?' CF 광고 촬영 장소로도 잘 알려져 있다.

people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리사 수, 전영현 부회장과 만찬..."아주 좋은 대화 나눴다" [서울=뉴스핌] 이승우 기자 심재민 인턴기자 = 리사 수 AMD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7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을 직접 찾아 전영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겸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 부회장 등 주요 경영진과 만나 양사의 파트너십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만남의 핵심 의제로 꼽힌 AMD와 삼성의 '파트너십'에 대해 수 회장이 "아주 좋은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고대역폭메모리(HBM)와 DDR5에서 시작된 양사의 협력이 파운드리, 피지컬 AI 등 AI 반도체 전반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아졌다. [서울=뉴스핌] 심재민 인턴기자 = 리사수 AMD CEO가 삼성전자 서초사옥으로 빠져나가고 있다. 2026.10.07 flurry327@newspim.com ◆ "파트너십에 대해 아주 좋은 대화 나눴다" 수 회장은 이날 오후 4시44분께 검은색 차량을 타고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 도착했고, 오후 8시경까지 전 부회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만찬을 즐겼다. 이날 밤 늦게 출국을 앞두고 빡빡한 일정을 소화했다. 수 회장은 사옥에 들어서기 직전 삼성과 논의할 핵심 의제를 '파트너십'이라고 짧게 밝혔다. 현장에서 '어떤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냐'는 취재진 질문에 수 회장은 "파트너십 얘기를 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도 만나느냐'는 질문에는 "Too much information(너무 많은 정보가 있다)"라며 즉답을 피했다. 삼성전자 측에서는 김재준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부사장과 조상연 삼성전자 DSA법인장(부사장)이 수 회장을 사옥 1층에서 영접했다. 수 회장은 이날 서초사옥에서 전 부회장과 약 7개월 만에 재회했다. 둘은 지난 3월 삼성전자 평택사업장에서 차세대 AI 메모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기 위한 만났다. 생산라인도 둘러보며 메모리와 파운드리를 아우르는 협력 가능성을 살펴보기도 했다. 만찬이 끝난 뒤 수 회장은 "삼성은 우리에게 훌륭한 파트너이고 전략적으로 좋은 논의를 나누고 있다"며 "오늘 대화 역시 아주 좋았다"고 말했다. 고대역폭메모리(HBM)와 DDR5에서 시작된 양사의 협력이 파운드리 등 AI 반도체 전반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아졌다. [서울=뉴스핌] 심재민 인턴기자 = 리사수 AMD CEO가 삼성전자 서초사옥으로 들어가고 있다. 2026.10.07 flurry327@newspim.com ◆HBM 넘어 파운드리·피지컬AI까지 협력 넓히나 삼성전자와 AMD의 협력이 메모리를 넘어 파운드리로 확대될지가 이번 회동의 핵심 관전 포인트다. 수 회장은 이날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AMD 게이머 데이'에서 "삼성은 여러 영역에서 좋은 파트너"라며 "파운드리를 비롯한 여러 영역에서 삼성과 계속 협력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AMD가 AI 가속기 공급을 빠르게 늘리는 가운데 향후 삼성전자의 첨단 공정을 활용한 생산 협력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열어둔 셈이다. 양사는 이미 HBM과 DDR5 등 차세대 AI 메모리 분야에서 협력을 구체화하고 있다. 지난 3월 체결한 업무협약(MOU)에는 삼성전자가 AMD의 차세대 AI 가속기 '인스팅트 MI455X'에 6세대 HBM인 HBM4를 공급하고, 랙 단위 AI 서버 플랫폼 '헬리오스'와 차세대 서버용 CPU에 쓰이는 고성능 DDR5에서도 협력을 확대하는 내용이 담겼다. AI 가속기 시장이 커질수록 AMD로서는 안정적인 HBM 공급망 확보가 중요하고, 삼성전자 역시 차세대 HBM 고객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해관계가 맞닿아 있다. 수 회장은 삼성과의 관계를 중장기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강조했다. 그는 "삼성은 AMD의 가장 전략적인 파트너 중 하나이며 HBM, DDR5 등 메모리와 여러 기술에 집중하고 있다"며 "단기적인 1~3년 파트너십이 아니라 3~5년 이상의 중장기 파트너십을 중요하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장기적으로 탄탄한 공급망을 구축하려면 파트너사와 가깝게 일하는 게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파운드리에 대해 구체적으로 무슨 이야기를 나눴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수 회장은 만찬 이후 '파운드리 분야에 대한 논의에 진전이 있었나'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전반적으로 매우 폭넓은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고 답했다. 피지컬 AI 분야 협력 가능성도 제기된다. AMD가 최근 페이페이 리 스탠퍼드대 교수가 설립한 AI 스타트업 월드랩스를 82억 달러에 인수하면서 피지컬 AI 특화 반도체 개발에 뛰어들 것이라는 분석이 뒤따르고 있다. 수 회장은 삼성전자와 피지컬 AI 협력에 대해서 "앞으로 아주 다양한 분야에서 함께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aul1649@newspim.com 2026-10-07 21:41
사진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 1심 무기징역에 불복해 '항소'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성범죄를 목적으로 귀가하던 여고생을 납치하려다 살해한 장윤기(23)가 1심 무기징역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장윤기는 이날 광주지법 형사13부(이정호 부장판사)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재판 과정에서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으나 항소 기한 마지막 날인 이날 판결에 불복했다. 광주에서 여고생을 흉기로 살해한 장윤기(24)가 5월 7일 오전 광주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고 나오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장윤기에게 사형을 구형했던 공소청도 지난 2일 항소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강간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장윤기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과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 10년도 명령했다. 강간살인죄의 법정형은 사형 또는 무기징역이다. 장윤기는 지난 5월 5일 오전 0시 10분쯤 광주 광산구 월계동 거리에서 귀가 중이던 이채원(당시 16세·고교 2학년) 양을 차량으로 납치해 성폭행하려다 뜻대로 되지 않자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피해자의 비명을 듣고 달려온 고교 2학년 남학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도 받는다. 이 밖에도 범행 이틀 전 아르바이트 동료 여성을 스토킹하고 성폭행한 혐의,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던 당시 청소년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 등이 적용됐다. sykim@newspim.com 2026-10-07 20: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