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이후 3개월간 다양한 금융서비스 체험
[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KB증권이 대학생 서포터즈 'KB청춘스타' 5기 활동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 KB증권 본사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KB청춘스타' 5기 해단식에서 참가자들과 WM총괄본부 이형일 전무(앞쪽 가운데)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KB증권] |
KB청춘스타는 KB증권의 대학생 온라인 서포터즈로, KB증권과 함께 디지털 금융을 체험하고 응원한다.
지난 9월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이후 약 3개월 동안 KB증권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체험하고, 대학생들의 관점에서 만든 신선한 콘텐츠 제작 및 SNS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대학생 특유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하고 기발한 포맷의 홍보 영상은 KB증권의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알리는데 일조했다는 평가다.
또 KB금융그룹 임직원 및 VIP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금융세미나에도 참석해 경제금융 지식 함양은 물론 KB증권에서 진행하는 프로모션의 효과적인 홍보마케팅 방안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우수 개인 및 우수 팀에 ▲입사지원시 서류전형 면제 또는 인턴십 기회 제공 ▲장학금 지급 등의 혜택이 주어졌다.
mkim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