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박우훈 기자 = 전남 광양시농촌지도자회는 파주시농촌지도자회와 자매결연 교류활동을 위해 최근 회원 70명이 파주장단콩축제 참관 및 광명시 명품 감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촉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판촉활동은 파주장단콩축제에 광명시 농특산물 홍보∙판매장을 개설해 추진됐다.
[광양=뉴스핌] 박우훈 기자 = 광양시농촌지도자회는 파주농촌지도자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파주장단콩축제 참관 해 명품 감 판촉활동을 전개했다.2019.11.27 wh7112@newspim.com |
백운산 자락에서 생산된 단감과 대봉, 곶감빵을 시식회 등을 통해 적극 홍보했으며, 지역민들의 큰 호응을 얻어 단감 10kg 150박스, 대봉 10kg 150박스, 광양 곶감빵 300박스 전부 판매됐다.
또한 파주농촌지자회원이 경영하는 선진농장 벤치마킹 및 안보체험학습을 실시해 파주시 회원들과 정보교류를 통해 광양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하는 데 큰 의의를 뒀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09년 6월 10일 광양시 농촌지도자회와 파주시농촌지도자회간 자매결연을 체결해 양도시 대표축제인 광양 매화축제, 파주 장단콩 축제에 활발한 교류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활발한 교류활동은 상호 정보교환과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해 회원들의 경영마인드 함양과 농촌 활력 증진에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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