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도개발공사(사장 김길수)는 강원도내 영세민, 독거노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도배, 장판, 지붕 교체 등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는'GDC러브하우스'프로젝트를 통해 나눔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춘천=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도개발공사(사장 김길수)가 강원도내 영세민, 독거노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도배, 장판, 지붕 교체 등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는'GDC러브하우스'프로젝트를 실천하고 있다.[사진=강원도개발공사]2019.11.27 grsoon815@newspim.com |
그동안 정부의 열린혁신 정책의 일환과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한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추진된'GDC러브하우스'는 대한광복회, 천주교춘천교구사회복지회, 전몰군경미망인협회, 시의회 등 관계기관의 추천을 통해 지난해 4세대, 올해 8세대 총 12세대를 지원해 왔다.
더불어 내년에는 공사 홈페이지 또는 이메일 통해 직접 사연 접수를 포함, 총 12세대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접수기한은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동안 진행된다.
접수는 주변의 주거 및 생활환경이 열악하여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강원도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GDC러브하우스'세대 선정은 내부심사 및 현장심사단을 구성하여 선정할 계획이다.
김길수 강원도개발공사 사장은 "GDC러브하우스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도내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질병 등으로 생활이 힘드시고 실질적으로 도움의 손길이 간절한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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