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최대호 기자 = 27일 오전 4시 4분쯤 경기 화성시 팔탄면의 나무 팔레트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1시간만에 꺼졌다.
[수원=뉴스핌] 최대호 기자 = 화성시 팔탄면의 나무 팔레트 제조 공장 화재 현장.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2019.11.27 |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공장 건물과 자재 등이 타 1억40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 재산피해가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지후차 등 장비 17대와 인력 42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소방당국은 잔불정리가 끝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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