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한국국토정보공사(LX)전주지사는 27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 지사사무실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무료법률 상담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법률상담은 사법절차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한국국토정보공사 전경[사진=LX] |
상담회는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LX 비상임이사와 사내변호사가 참여해 채권, 채무, 부동산, 임대차, 가사사건 등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흔히 겪을 수 있는 법률문제에 관해 자문할 예정이다.
최창학 LX사장은 "이번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가 지역주민들의 법률 고충 해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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