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관투자자 대상
[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한국거래소는 한국IR협의회, 키움증권과 공동으로 오는 28일 '2019년 유가증권시장 중견기업 합동IR'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한국거래소 서울 사옥 [사진=한국거래소] |
이번 합동IR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중견기업(시총 2조 원 이하)에 해당하는 26개사가 참여한다. CJ헬로, JB금융지주, LS전선아시아, SKC, 경동도시가스, 더블유게임즈, 롯데관광개발, 삼양패키징, 유니퀘스트, 자이에스앤디, 효성 등이다.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오전 9시 20분부터 애널리스트와 펀드매니저 등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소그룹미팅(세션별 2회, 총 6회) 형식으로 진행된다.
거래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거래소는 상장기업의 IR활동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투자자들에게 기업정보가 보다 원활하게 제공돼 상장기업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제고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oa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