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베트남 '국제 플라스틱·고무 산업 전시회'(이하 '베트남플라스')가 오는 27일(현지시간)부터 29일까지 수도 하노이에서 개최된다.
지난 22일 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는 14개 국가와 지역에서 약 200개 업체가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플라스틱와 고무 제조·가공업체가 자사 제품을 홍보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마련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중국, 독일, 이탈리아, 카타르, 태국, 베트남 등 국가와 지역에서 다양한 최신 플라스틱과 고무 제품,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회 이외에도 산업 동향, 발전, 문제 해결책을 논의하는 컨퍼런스와 세미나도 열릴 계획이다.
베트남 국기 [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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