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야구

속보

더보기

[스포츠 IN] 재기 노리는 키움출신 김상현·저니맨 서지호 "내 좌우명은 마지막"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김상현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최선 다할 것"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프로야구에서 방출되거나 신인 드래프트에서 부름을 받지 못한 선수들이 제2의 야구인생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빠따형 독립야구단은 지난 10월 1차 트라이아웃을 통해 선수단을 모집한 뒤 내년 시즌 경기도 독립야구단리그 참여를 목표하고 있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출신 내야수 김상현(23)도 그중의 한명이다. 특전사에서 군 복무를 마친 뒤 올해 10월 방출되는 아픔을 겪었지만, 마지막 야구인생을 꿈꾼다. 뿐만 아니라 고교에서 140km 후반대에 육박하는 공을 던졌지만 선택받지 못한 선수, 일본과 호주 등 여러 독립야구단을 거친 선수들도 비상의 날개짓을 펼치고 있다.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키움 히어로즈 출신 내야수 김상현. 2019.11.25 taehun02@newspim.com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김상현이 타격을 하고 있다. 2019.11.25 taehun02@newspim.com

프로야구 LG 트윈스 출신이자 '빠따형'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는 김동영 빠따형 독립야구단 대표와 두산 베어스 투수출신 최현진 플레잉 코치가 이런 이들의 조력자다.

김상현은 "사실 프로에서 방출된 후 야구를 계속 해야되는 지에 대한 고민에 빠졌다. 주위에 부모님, 친구 등이 다시 한 번 도전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말을 듣고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내야수로서 그는 많은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고, 컨택능력과 주루플레이에 강점이 있다.

그는 "상실감에 빠져있을 때 유튜브에서 빠따형을 봤다. '마지막으로 딱 한 번만 도전해보자'라는 오기가 생겼고, 1차 트라이아웃을 통해 선발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독립야구단의 경우 돈을 내고 야구를 해야하는 곳이다. 또 프로에서도 관심있게 지켜보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빠따형 독립야구단은 돈을 내지 않고, 유튜브를 통해 대중들에게 많이 노출되는 부분이 있어서 도전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상현은 현재 빠따형 독립야구단의 주장을 맡아 팀을 이끌고 있다. 그는 "내년에 경기도독립야구단 리그에 참가하게 된다면, 목표는 반드시 우승이다. 우승을 통해 다시 한 번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싶다"고 다짐했다.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빠따형독립야구단 서지호(왼쪽), 이지태. 2019.11.25 taehun02@newspim.com

내야수 서지호(23)는 천안북일고 시절 손가락 골절 부상을 당한 뒤 일본을 향해 독립야구단 생활을 했다. 이후 올해는 호주의 질롱코리아에 입단했지만, 팔꿈치 부상을 당하며 한국에 돌아왔다. 그는 한화 이글스 전력분석원으로 4~5개월 가량 활동하다가, 야구를 하고 싶은 마음에 나오게 됐다.

이후 독립야구단 저니맨에서 활동한 서지호는 군 복무를 마친 뒤 지난해 호주 질롱 코리아로 진출, 2018~2019 시즌을 마친 뒤 왼쪽 팔꿈치 토미 존 수술을 받고 빠따형 독립야구단에 입단했다.

서지호는 "일본과 호주에서 야구를 하면서 부상을 당한 뒤 한국에 돌아왔다. 그런데 빠따형 유튜브를 통해서 용인시에 독립야구단이 창단하는 사실을 알게됐다. 부상도 많았고 야구를 포기하고 싶었지만,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다시 한 번 도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국과 일본, 호주까지 다양한 나라에서 야구를 경험한 서지호는 빠따형 독립야구단의 장점에 대해 "어린 나이대의 선수들이 입단해서 분위기가 좋다. 특히 야구장도 다른 곳에 비해 확실히 좋고, 실내연습장도 구비되어 있어 좋다. 사회적으로 어려운 상황인 선수들에게 야구를 할 수 있는 공간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어 "저니맨에 있었을 당시 야구장도 없었고, 50만원 가량의 회비를 내야하는 상황이 너무 힘들게 다가왔다. 독립야구단이 많은 주목을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충분한 지원도 없었다. 그래도 빠따형 독립야구단은 최소한 야구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서 좋다"고 전했다.

그는 "팔꿈치 부상이 있었지만, 몸을 충분히 만들어서 다시 한 번 좌완투수로 프로에 도전하고 싶다. 이번 겨울 최대한 몸을 만들어서 모든 선수들과 함께 좋은 결과로 잘 마쳤으면 좋겠다"고 마무리했다.

이지태(18)는 올해 포항제철고를 졸업, 신장 190cm 100kg의 우월한 신체조건을 보유한 우완투수다.

그는 "고교시절 최고 구속을 149km까지 찍었다. 그러나 제구력이 불안했고, 시즌 중반에 140km 초반대까지 구속이 떨어지며 아쉬움을 남겼다"고 전했다.

이어 "구종은 직구와 체인지업 슬라이더를 구사한다. 높은 신장에서 나오는 각이 강점이고, 볼끝이 다양하다. 위기상황에서 심적으로 흔들리는 점, 제구력을 보완해야 한다"며 자신의 장단점을 설명했다.

이지태의 최종 목표는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이다. 그는 "빠따형 독립야구단에서 1년 동안 몸을 만들어서 미국에 진출하고 싶다. 메이저리그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빠따형독립야구단 실내연습장. 2019.11.25 taehun02@newspim.com

taehun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사진
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