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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오늘부터 5일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돌입…신남방정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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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및 서울서 참석 9개국 정상들과 양자 정상회담
잠재력 높은 아세안 국가들과 교류·협력 심화 방안 논의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4일부터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 일정을 시작한다.

문 대통령은 이번에 한국을 찾은 아세안 정상들과 모두 양자회담을 하기로 하는 등 활발한 대아세안 외교를 통해 신남방정책을 본격화하겠다는 구상이다.

문 대통령은 전날 방한한 리센룽 싱가포르 총리와 정상회담을 개최한 것에 이어 이날은 청와대에서 하사날 볼키아 브루나이 국왕과 정상회담을 연다. 문 대통령은 볼키아 국왕과 정상회담과 오찬을 함께 하며 양국 교류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리센룽 싱가포르 총리가 지난 23일 한·싱가포르 정상회담을 열었다. [사진=청와대] 2019.11.23 dedanhi@newspim.com

문 대통령은 한·브루나이 정상회담을 마친 후 부산으로 이동해 본격적인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일정을 시작한다.

문 대통려은 24일부터 27일까지 3박 4일 간 부산에서 머물면서 아세안 정상들과의 일정을 소화한다. 문 대통령은 우선 24일 오후에는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착공식에 참석하는 것으로 부산 일정의 문을 열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25일부터 본격적인 양자회담을 이어간다. 우선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실시한다.

당초 훈센 캄보디아 총리와의 정상회담도 예정돼 있었으나 훈센 총리가 장모의 건강 문제로 회의에 참석하지 못하면서 한·캄보디아 정상회담 일정은 취소됐다.

[서울= 뉴스핌]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6월 28일 오후 G20 정상회담장인 인텍스 오사카 내 양자회담장에서 열린 한-인도네시아 정상회담에 앞서 조코 위도도 대통령과 악수하고 있다. [사진=청와대페이스북 ] 2019.6.28 photo@newspim.com

문 대통령은 이날 'CEO 서밋'과 '문화혁신 포럼'에 참석하고, 저녁 때는 한·아세안 환영만찬을 주재한다. 이 환영 만찬에는 아세안 정상들 뿐 아니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차 총괄부회장 등 5대 그룹 총수 등 경제인 등도 참석해 아세안과의 직접적인 투자와 애로 사항 공유 등이 이뤄질 전망이다.

문 대통령은 26일에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세션 1과 4세션2, 업무오찬, 공동언론발표 등을 이어가면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일정을 소화한다. 이날 스타트업 서밋 및 혁신성장 쇼케이스에도 참석하는 등 문 대통령은 경제 일정도 잊지 않는다.

문 대통령은 아웅산 수치 미얀마 국가고문, 통룬 시술릿 라오스 총리와의 정상회담도 진행하고, 마지막 일정으로 한·메콩 환영 만찬에 나선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지난 11월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차 태국 방콕을 찾은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참석 정상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사진=청와대] 2019.11.04 dedanhi@newspim.com

문 대통령은 부산 일정 마지막으로 27일에는 한·메콩 정상회의 일정에 나선다. 문 대통령은 이날 한‧메콩 생물다양성 협력 특별전과 공동언론발표를 마지막으로 3박 4일 간의 숨가쁜 일정을 마무리한다.

부산 일정이 마무리돼도 문 대통령의 아세안 외교 일정은 마무리되지 않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이날 오후 서울로 이동해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와 정상회담 및 만찬을 진행한다.

문 대통령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마하티르 빈 모하메드 말레이시아 총리와 서울에서 정상회담과 오찬을 진행한다.

문 대통령은 이번 아세안 10개국과의 정상회담을 통해 교역·투자, 인프라, 국방 및 방산, 농업, 보건, 개발협력, 문화, 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협력 수준을 한 단계 격상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어서 주목된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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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위례선 트램, 법 공방에 개통 '제동'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서울시가 위례선 노면전차(트램)를 둘러싼 법령 해석 논란과 관련해 서울경찰청을 상대로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트램 전용로에 도로교통법 적용 여부를 두고 양 기관의 해석이 엇갈리면서 교통안전심의 절차가 사실상 중단된 상태다. 이번 행정심판 결과에 따라 올해 12월로 예정된 위례선 트램 개통 일정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제기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 서울시는 서울경찰청을 상대로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에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위례선 트램 전용로가 교통안전심의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한 서울경찰청의 결정을 바로잡겠다는 취지다. 아직 양측에 심리기일이 통보되지 않은 상태다. 재결기간으로 지정된 7월 20일 전에 심리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트램이란 도로 위에 레일을 깔고 달리는 전기 철도차량이다. 서울시가 조성 중인 위례선 트램은 마천역(5호선)을 출발해 복정역(수인분당선·8호선)과 남위례역(8호선)을 잇는 총연장 5.4㎞, 12개 정거장의 노면전차 노선이다. 2021년 착공에 돌입한 후 현재 공정률 96.1%다. 개통 목표는 올해 12월이다. 서울시는 트램 전용로 관련 횡단구간에 대한 신호기, 횡단보도 및 신호등 등 교통안전시설을 마련했다. '교통안전시설 등 설치·관리에 관한 규칙'에 따라 도로 교통사고 방지 및 교통소통 확보 목적으로 교통안전시설을 설치할 경우 각 관할 경찰청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야 한다. 교통안전시설의 종류와 설치 기준 등은 도로교통법과 시행규칙을 따른다. 다만 서울시와 서울경찰청은 위례선 트램이 도로교통법 내 어떤 조항에 해당하는지를 두고 이견을 보이고 있다. 서울시는 도로교통법 제2조7의2를 위례선 트램에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해당 조항은 트램 전용로를 '도로에서 궤도를 설치하고 안전표지 또는 인공구조물로 경계를 표시하여 설치한 도로 또는 차로'로 규정한다. 시는 법이 이미 트램 전용로를 도로의 한 형태로 인정하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경찰청이 위례선 트램 전용로 전 구간에 대한 교통안전심의를 진행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반면 서울경찰청은 도로교통법 제2조1를 근거로 내세운다. 해당 조항에서 정의한 도로(도로법에 따른 도로, 유료도로법에 따른 유료도로, 농어촌도로 정비법에 따른 농어촌도로, 불특정 다수의 사람 등이 통행할 수 있도록 공개된 곳으로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을 확보할 필요가 있는 장소)에 위례선 트램 전용로가 해당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위례선 트램 전용로는 경찰청 교통안전심의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이에 트램 전용로 관련 교통안전시설에 대한 교통안전심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서울시는 트램이 도로와 맞닿아 있는 만큼, 도로교통법과 철도안전법을 중복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도로교통법상 절차를 거치지 않고 철도안전법만 충족하는 상태에서 교통안전시설을 설치·운영한다면, 향후 적법성을 두고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 반면 서울경찰청은 트램이 철도시설이며, 철도안전법에 따른 절차를 밟아야 한다는 시각이다. 철도안전법 관할 부처인 국토교통부 소관 사항이라는 것이다. 결국 중앙행정심판위원회의 판단이 중요할 전망이다. 위원회 재결에 불복하는 기관은 행정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 소송이 시작될 경우 위례선 트램의 개통 일정이 밀릴 가능성이 크다. 서울시 관계자는 "행정심판 결과에 따라 향후 대응을 내부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며 "국토교통부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에 갈등 조정을 요청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트램은 52톤에 달하는 중량 철도차량으로 제동거리가 일반 차량에 비해 3배 이상 길고 궤도 운행으로 회피 기동이 불가능하다"며 "철도 지식이 없는 경찰이 심의할 경우 시민 안전을 담보할 수 없어 전문기관의 안전 심의가 필수적"이라고 했다. blue99@newspim.com 2026-07-0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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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靑 뉴미디어풀단과 특별인터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1일 오후 3시 뉴스핌을 비롯한 청와대 뉴미디어풀단 9개 매체와 공동인터뷰를 한다. 청와대 춘추관 오픈스튜디오 개설을 기념해 마련한 '청와대 라이브' 특별인터뷰에 강 실장이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특별인터뷰는 뉴스핌 유튜브 채널 뉴스핌TV 등 뉴미디어풀단의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지난 4월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무총리공관에서 열린 제8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4.22 ryuchan0925@newspim.com 뉴미디어풀단은 청와대가 변화하는 언론 환경에 발맞춰 청와대 출입과 취재 기회를 확대하고자 신설한 청와대 출입기자단이다.  현재 뉴스핌을 비롯해 고발뉴스, 굿모닝충청,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뉴스토마토, 삼프로TV, 시민언론 민들레, 시사인(IN),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9개 매체가 소속돼 있다.  뉴미디어풀단은 강 실장과 함께 이재명 정부 출범 1년 성과와 향후 과제, 외교와 사회·문화, 경제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인터뷰와 진단을 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직접 공개한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비롯해 중동전쟁 상황에서 급박하게 진행된 원유 수급 전략 뒷이야기와 저출산 극복 대책 등 국정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을 한다.  뉴스핌은 청와대 뉴미디어풀단으로서 유튜브 뉴스핌TV 채널에서 국정 현안과 정책 이슈에 대한 이슈파이터, 정국진단 라이브를 통해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방송을 하고 있다. 청와대 영상 콘텐츠도 1주 평균 30개 이상 제작 중이다. 이강혁 뉴스핌 편집국장은 "대통령의 국내외 일정부터 타운홀 미팅과 부처 업무보고, 청와대 정책과 현안 브리핑을 실시간 생중계와 쇼츠, 하이라이트의 다양한 편집본으로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 국장은 "뉴스핌은 현장 라이브와 오픈스튜디오 촬영, 24시간 방송이 가능한 전문성과 인력을 갖추고 있다"며 "간판 콘텐츠인 '이슈터미네이터' '긴급진단' 프로그램을 통해 담론을 형성하고 실질적인 정책·입법으로 이어지는 공익 언론의 뉴미디어 기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the13ook@newspim.com 2026-07-0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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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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