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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심상정 정의당 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가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린 ‘선거제도 개혁을 위한 2019 여의도 불꽃집회’에서 무대를 바라보고 있다. 이날 집회에서는 패스트트랙 법안 상정일을 앞두고 만18세 선거권, 준 연동형 비례대표제, 밀실공천 금지, 민주적 공천 법제화를 담은 공직선거법개정안 상정 등을 촉구했다. 2019.11.23 alwaysam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