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다영 기자 = 신풍제약은 지난 20일 인덕원 제제연구소 대회의실에서 제이투에이치바이오텍과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신약후보물질 'J2H-1702' 개발에 대해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제이투에이치바이오텍는 희귀난치성 질환과 감염증 분야 신약연구개발에 주력하는 바이오기업이다. C형간염과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근위축측삭경화증(ALS) 치료제를 연구개발하고 있다. 위탁생산(CMO)사업과 원료의약품(API)개발 및 개량신약개발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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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다영 기자 = 유제만 신풍제약 대표(왼쪽)가 김재선 제이투에이치바이오텍 대표와 공동연구개발 업무협약(MOU)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풍제약] 2019.11.22 allzero@newspim.com |
유제만 신풍제약 대표는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신약후보물질인 J2H-1702에 대한 전략적 업무 제휴를 통해 상호 관심 분야에 대해 공동개발을 비롯한 연구역량 강화는 물론 상호 이익을 창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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