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다영 기자 = 마크로젠은 소비자직접의뢰(DTC) 유전자검사 서비스와 장내 미생물 분석 서비스 등 개인유전체분석 2종에 대해 '11월이니까 1+1'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8일간 진행되며 광군제와 블랙프라이데이, 코리아세일페스타 등 11월에 진행되는 빅세일 시즌을 맞아 마련됐다. 마크로젠은 DTC 유전자검사 서비스 '마이지놈스토리 더플러스' 또는 장내 미생물 분석 서비스 '마이크로브앤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동일 제품을 하나 더 증정한다.
[서울=뉴스핌] 박다영 기자 = 마크로젠은 소비자직접의뢰(DTC) 유전자검사 서비스 및 장내 미생물 분석 서비스에 대해 '11월이니까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미지=마크로젠] 2019.11.21 allzero@newspim.com |
마이지놈스토리 더플러스는 헬스∙뷰티 관련 DTC 유전자검사 서비스다. 언제 어디서든 서비스를 신청하고 결과를 받아볼 수 있는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다. 체질량지수, 공복혈당, 평균혈압, 피부탄력, 색소침착, 원형탈모 등 건강, 피부, 탈모 관련 총 14개 항목의 유전자 분석 결과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개인별 맞춤 건강 관리를 돕는다.
마이크로브앤미는 장내 미생물의 종류와 분포도 등을 분석하는 서비스다. 장 유형 및 건강지수 정보와 맞춤형 식습관 개선 가이드를 제공한다. 환경 변수에 의해 후천적으로 변화되는 개인의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서비스로, 현재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건강관리 이후 결과도 확인할 수 있다.
양갑석 마크로젠 대표는 "더 많은 고객이 합리적인 가격에 유전자검사 및 장내 미생물 분석 서비스를 이용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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