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가 2연패에 빠졌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2019.11.20 yoonge93@newspim.com |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가 서부 14위로 추락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2019.11.20 yoonge93@newspim.com |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 서부 최하위 골든스테이트의 승차는 2경기에 불과하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2019.11.20 yoonge93@newspim.com |
[뉴욜리언스 미국=로이터 뉴스핌] 정윤영 기자 =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가 2연패에 빠져 서부 14위로 추락했다.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는 20일(한국시간) 미국 뉴올리언스 스무디킹 센터에서 열린 2019~2020 미국프로농구(NBA) 원정경기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의 맞대결에 104대115로 패했다.
이번 경기는 카멜로 앤써니의 NBA 복귀전으로 관심을 모았지만, 그는 10득점 4리바운드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앤써니가 경기에 나선 것은 지난해 11월9일 이후 처음이다.
이날 포틀랜드에서는 22점을 기록한 맥컬럼을 포함해 6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지만, 수비 붕괴의 반복 탓에 11점 차로 패했다.
이번 경기 결과로 2연패에 빠진 포틀랜드는 시즌 5승10패로 서부 14위까지 내려앉았다. 서부 최하위 골든스테이트와는 승차가 2경기에 불과하다.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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