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해트트릭을 작성한 독일의 그나브리. [사진= 로이터 뉴스핌] 2019.11.20 fineview@newspim.com |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그나브리에게 축하를 건네는 독일 선수들. [사진= 로이터 뉴스핌] 2019.11.20 fineview@newspim.com |
[프랑크푸르트 독일=로이터 뉴스핌] 김용석 기자 = 그나브리의 해트트릭 등으로 독일이 대승을 거뒀다.
독일은 20일(한국시간) 프랑크푸르트 커머즈뱅크아레나에서 열린 유로2020 예선 C조 최종전에서 북아일랜드를 6대1로 격파했다.
일찌감치 본선행을 확정한 독일은 조 1위 여부를 두고 네덜란드와 경쟁했다. 이 승리로 독일은 7승1패(승점 21)로 예선을 마쳐 네덜란드(승점 19)를 제치고 조1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이날 독일은 전반7분 만에 스미스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하지만 전반19분 그나브리의 동점골, 전반 종료 직전 고레츠카의 골로 2대1로 마쳤다. 후반 들어 그나브리는 후반2분 멀티골을 성공시킨데 이어 후반15분 헤더로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독일은 후반28분 고레츠카의 중거리슛으로 6대1 승리를 엮었다.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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