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특허청, '제4회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기사입력 : 2019년11월18일 10:06

최종수정 : 2019년11월18일 10:07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담보대출 활성화' 사례 인정받아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특허청은 '제4회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인사혁신처장상(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인사혁신처 주관으로 열린 이번 경진대회는 국민이 공감·체감할 수 있는 행정 사례의 발굴·확산·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중앙행정기관에서 제출한 144개 사례를 1차(서면)·2차(발표)·본선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순위를 결정했다.

특허청 로고 [사진=특허청 홈페이지 캡쳐]

특허청은 부동산이 없거나 신용도가 낮은 중소기업도 특허만 있으면 기술개발·사업화 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는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담보대출 활성화' 노력을 인정받았다.

'아름다운 도전' 부문에서는 '특허키움리워드 제도'가 중앙행정기관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김기범 특허청 기획조정관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적극행정을 선도할 것"이라며 "국민의 작은 불편 하나도 놓치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