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최대호 기자 = 18일 오전 1시 52분께 경기 수원시 권선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불이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20분만에 꺼졌다.
[수원=뉴스핌] 최대호 기자 = 18일 새벽 불이 난 경기 수원시 권선구의 한 초등학교 2층 교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2019.11.18 4611c@newspim.com |
새벽 시간 화재여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교실 내부와 컴퓨터, 에어컨, 책상 등이 타 소방서 추산 950여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학교 2층 2학년 교실 내 학습용 컴퓨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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