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인 선수생활 하도록 적극 지원할 것"
[서울=뉴스핌] 권민지 기자 =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지난 14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장애인 체육회 양궁선수 지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장애인 체육회 소속 양궁선수 5명에게 체계적인 훈련 및 지도교육 지원 등을 하게 된다.
[서울=뉴스핌] 권민지 기자 = 롯데글로벌로지스 임직원이 장애인 양궁선수들과 함께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윗열 좌측부터 안대준 경영전략본부장, 박찬복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이사, 하종수 HR담당 임원, 아랫열 좌측부터 정병옥 선수, 장복수 선수, 김경화 선수, 이장희 선수, 유두환 선수) [사진=롯데글로벌로지스] 2019.11.15 dotori@newspim.com |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박찬복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이사는 "5명의 선수가 안정적인 선수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회사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달 24일 공군 군수사령부와 1사1병영 협약식을 맺는 등 사회공헌 활동 확대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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