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권민지 기자 =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지난 14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장애인 체육회 양궁선수 지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장애인 체육회 소속 양궁선수 5명에게 체계적인 훈련 및 지도교육 지원 등을 하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박찬복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이사는 "5명의 선수가 안정적인 선수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회사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달 24일 공군 군수사령부와 1사1병영 협약식을 맺는 등 사회공헌 활동 확대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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