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현대건설은 오는 15일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고 14일 밝혔다.
단지는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제2주택재건축정비사업(홍은동 338-5번지)으로 지어진다. 지하 4층~지상 14층, 8개동, 전용면적 59~84㎡, 총 623가구(임대포함) 규모다. 이 중 382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 투시도 [자료=현대건설] |
일반분양 전용면적별 물량은 ▲59㎡A 163가구 ▲59㎡B 23가구 ▲72㎡A 30가구 ▲72㎡B 147가구 ▲84㎡ 19가구다. 전 가구가 중소형이다. 분양일정은 ▲오는 18일 특별공급 ▲19일 1순위 당해 지역 청약 ▲27일 당첨자 발표 ▲다음달 9~11일 정당계약 순이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남부순환로 2641 힐스테이트 갤러리(3호선 양재역 4번출구 약 300m)에 있다. 입주는 오는 2022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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