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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 "국민의 입장에서 '검찰· 경찰개혁' 수사권 조정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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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를 앞두고 12일 대안신당(가칭)과 천정배 의원은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정승환 교수를 초청해 '검찰개혁과 수사권 조정의 바람직한 방향'이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천 의원(광주 서구을)은 "검찰과 경찰이라는 막강한 권력조직 간의 권한 다툼이 아닌 국민 입장에서 가장 바람직한 수사소추 구조를 만든다는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면서 "지금 패스트트랙에는 경찰 개혁 법안이 올라와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또 "지금은 패스트트랙에 올릴 시간도 없기 때문에아쉽지만 현재의 법안만을 갖고 최선을 모색할 수밖에 없다"면서 공수처에 이은 대안신당의 시리즈 검찰·경찰개혁 간담회 의의를 설명했다.

천정배 의원(광주 서구을) [사진=천정배 의원실] 2019.11.12 yb2580@newspim.com

또 정 교수도 "현행 신속처리 절차 법안은 검찰개혁이 불가능하다검찰의 막강한 권한은 거의 그대로 남을 것이고경찰은 제2의 검찰이 되어 같은 권한을 행사하려 할 것이다검찰과 경찰의 상호 견제도 기대할 수 없다"고 했다. 이어 "검찰개혁을 위해서는 검찰의 직접수사를 폐지하고 경찰이 수사를 하도록 하되검찰은 수사지휘권과 수사종결권을 통해 경찰의 수사를 통제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정 교수는 "수사구조 개혁은 공수처 설립 관련성 속에서 검토돼야 한다수사권 조정은 공수처의 설립과 운영의 경과를 지켜보면서 구체적 내용을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정 교수는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가 불가피한 상황 속에서 반드시 수정해야 할 부분은 무엇인가는 유성엽 대표의 질문에 대해 "경찰에 사법적 처분인 불기소 결정권을 잠정적으로 부여한 불송치 결정권이 가장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불송치 결정권은 검찰의 소추권한을 침해할 뿐만 아니라 경찰서장경찰서 수사과장 등 불송치 결정의 주체가 늘어나면서 권한 남용과 부패의 위험이 증가할 우려가 있다"며 "반드시 삭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 교수는 "경찰도 검찰 못지않은 개혁의 대상"이라며 "검경수사권 조정 합의문에 자치경찰제경찰의 인권옹호 방안 시행사법경찰직무의 독립성 확보경찰대 개혁방안 시행 등이 명시됐으나패스트트랙에는 반영되지 않았다"면서 "수사권 조정과 별개로 수사구조 개혁을 위해 반드시 시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yb258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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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37.4%[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8주 연속 하락하며 또다시 최저치를 경신한 37.4%로 7일 집계됐다. 7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5%포인트(p) 내린 37.4%였다. 부정 평가는 59.5%로 지난주보다 0.8%p 상승했고 긍·부정 격차는 22.1%p였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43차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14 photo@newspim.com 권역별로는 서울에서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6.0%p 하락했다. 또 대구·경북(2.9%p), 인천·경기(2.3%p)에서도 하락했다. 반면 대전·세종·충청은 5.6%p 올랐다. 연령대별로는 30대와 60대에서 각각 4.9%p 떨어졌고 40대는 2.1%p, 70대 이상은 1.3%p 하락했다. 반면 50대에서는 3.1%p 올랐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 요인에 대해 "2기 개각 장관 후보자들을 둘러싼 특혜와 공소 취소 의혹 등 인선 논란과 부동산 세제 개편안 유턴, 대통령 사법 리스크 관련 조국 발언 파장이 겹치면서 정부 인사·정책 신뢰도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확산됐다"고 분석했다. 지난 3~4일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1.8%, 국민의힘 37.6%로 집계됐다. 양당 격차는 4.2%p로 오차범위 안 이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보다 1.3%p 빠졌고 국민의힘은 0.1%p 떨어졌다.  조국혁신당은 4.5%, 개혁신당은 2.3%, 진보당은 1.3%였다. 기타 정당 2.1%, 무당층 10.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 "정부의 2기 개각 후보자 자질 논란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연대 신경전, 지도부 윤리감찰을 둘러싼 당의 내홍이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 "정부 인사·정책 잡음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지만 반사이익을 충분히 얻지 못했다"며 "전주와 비슷한 수준에서 횡보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ARS)방식의 임의 전화걸기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 응답률은 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9-07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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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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