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봉사자 10만 명, 초중고생 60만 명 참여
[서울=뉴스핌] 이은지 기자=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올해로 서울동행 10주년을 맞이해 9일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10주년 기념식 및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10주년 기념식과 문화행사는 서울동행과 동반성장한 봉사자, 초·중·고생, 관리교사 등 800여명과 함께한다. 참여자들은 서울동행을 통해 성장한 경험과 다양한 만남을 회상하며 뮤지컬 공연 등 10주년을 축하하는 시간을 갖는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올해로 서울동행 10주년을 맞이해 10주년 기념식 및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사진=서울시] |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안승화 센터장은 "서울동행과 함께 걸어온 한 분 한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서울동행 10년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상호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받으며 성장과 선순환을 만드는 서울동행 100년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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