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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홈런, 라임튜브와 연계…예비 초등생 위한 '홈런픽' 오픈

기사입력 : 2019년11월06일 10:37

최종수정 : 2019년11월06일 10:37

예비 초등생 위한 주제 통합 학습 경험 서비스
내년 1월부터 전 학년 해당 콘텐츠 추가 예정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초등 스마트 홈러닝 '아이스크림 홈런'을 만드는 아이스크림에듀는 인기 초등 유튜버 라임이와 함께 예비 초등생을 위한 큐레이션 서비스 '홈런픽'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홈런픽(PICK)'은 아이스크림 홈런이 가진 다양한 영역의 콘텐츠 중 예비 초등생에게 꼭 필요한 것만 콕 찍어 골라 보여 주는 큐레이션 서비스이다. 1학년 과정 준비에 적합한 핵심 주제와 세부 내용을 선정해 예비 초등생이 주제 통합 학습을 미리 경험할 수 있게 했다.

아이스크림 홈런의 예비 초등생을 위한 큐레이션 서비스 '홈런픽' 이미지. [사진=아이스크림 홈런]

홈런픽은 인기 초등 유튜버 라임이와 협업을 진행해 주목도도 한층 높였다. 라임이는 현재 259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브 채널 '라임튜브'를 운영하는 키즈 크리에이터다.

라임튜브의 라임이가 홈런픽을 통해 공개한 영상은 총 4편으로, 각 영상에서 라임이는 통합 교과서와 연계된 홈런픽의 4가지 주제(학교, 나, 친구, 사계절)를 직접 소개한다.

'학교' 영상에서는 라임이가 홈런 고민상담소를 열어 학교에 대한 아이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고, '나' 영상에서는 20문 20답을 통해 라임이 자신에 대해 알아보는 등 각각의 주제를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다.

또 주제별로 '재미있는 심리 테스트'라는 참여 콘텐츠를 준비해 예비 초등생의 관심과 흥미를 높였다.

신유미 아이스크림에듀 역량기반콘텐츠팀장은 "초등학교 입학은 학생과 학부모에게 모두 걱정스러운 일"이라며 "학교와 관련된 유익하고 재미있는 정보와 심리 테스트 등의 콘텐츠를 통해, 우리 아이들은 학교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없앨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홈런픽은 내년 3월 31일까지 아이스크림 홈런 정회원을 대상으로 제공하며, 내년 1월부터는 예비 초등생뿐 아니라 전 학년에 해당하는 콘텐츠도 추가할 예정이다.

한편, 아이스크림에듀는 현재 '아이스크림 홈런과 함께하는 나만의 맞춤 학습습관 찾기 10주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홈런 정회원이 자기 주도적 학습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것으로,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이스크림 홈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justi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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