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여수시는 5일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으로 추진한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양성 프로젝트'가 취업이라는 결실을 맺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월 상공회의소, 지역 시내버스 3개 사와 협약을 맺고, 교육하는 등 프로젝트 참여자 23명 중 22명이 지역 시내버스회사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여수시는 시민의 호응과 시내버스 3개사의 요청에 따라 1억3000만원의 시비를 확보해 지난 9월 4일부터 11월 4일까지 교육생 23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교육을 추가로 진행했으며, 시내버스 3개사에 취업할 수 있도록 연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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