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관찰부터 운동, 정서안정까지 책임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LG유플러스는 반려동물 특화 서비스 'U+스마트홈 펫케어'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U+스마트홈 펫케어 서비스는 반려동물 전용기기, 반려동물 커뮤니티, 반려동물 배상보험 가입까지 모두 담은 펫케어 토탈 솔루션이다.
'U+스마트홈 펫케어'서비스는 맘카(CCTV), 수면등, 펫피트니스 등 3종이 기본 구성이며 3년 약정 기준 월 1만1000원(VAT 별도)이다.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펫통령 강형욱(왼쪽)씨와 모델이 스마트홈 펫케어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2019.11.05 abc123@newspim.com |
수면등은 멀티탭, 플러그, 스위치, 도어센서, 가스잠그미, 에어센서, 모션센서 등으로 교체할 수 있다
맘카(CCTV)는 360도로 회전하며 촬영한 파노라마 영상을 통해 반려동물을 한눈에 살펴보고 녹화를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화장실, 밥그릇이 있는 장소 등에 몇번이나 드나들었는지를 체크해 행동패턴을 분석하는 리포트도 받아 볼 수 있다.
펫피트니스는 휴대폰 앱으로 로봇을 직접 조정하며 놀아 줄 수 있고, 혼자 있을 때도 시간을 설정해 놀아주거나 간식을 줄 수 있으며, 즐기는 모습을 맘카로 보거나 영상으로도 남길 수 있다.
이와 함께 DB손해보험의 반려동물 배상보험, 몰리스펫샵 펫호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족사진 촬영 등 다양한 무료혜택을 추가 요금없이 누릴 수 있다.
정혜윤 LG유플러스 스마트홈 마케팅담당 상무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펫케어를 업그레이드하고 반려동물과 반려동물주가 모두 행복한 문화정착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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