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중앙119 소방헬기 추락 실종자 수습을 위해 해경과 해군·공군 등이 독도 사고해역 야간 해상 수색에 들어갔다.

3일 동해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추락한 소방헬기 동체와 실종자 2명을 수습한 가운데 야간 해상수색을 위해 해경 함정 4척, 해군 함정 3척, 관공선 2척, 어선 3척 등 12척과 해경 항공기 2대, 공군 항공기 2대 등 4대의 항공기를 투입했다.
수색당국은 사고 해점을 기준으로 광범위하게 수색할 계획이며 조명탄 300발을 투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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