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현대硏 "中 내년 성장률 5%대 전망..리스크 최소화해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3일 '2020년 중국경제 이슈와 전망' 보고서
"중국 1%p 하락시 한국 0.38%p 둔화될 것"

[서울=뉴스핌] 장봄이 기자= 현대경제연구원은 내년 중국의 경제 성장률이 소비·투자·수출 등 부진으로 바오우(保五·5%대 성장 목표) 시대에 들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3일 현대경제연구원의 '2020년 중국경제 이슈와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3분기 경제성장률은 전년 동기대비 6.0%로 2분기 6.2%에 이어 둔화세를 지속했다.

이에 따라 지난 2017년부터 경제성장률 6%대를 목표로 지속된 '바오류'(保六, 6%대 성장 목표) 시대가 저물 것으로 전망했다. 2017~2019년 3년간의 바오류 시대를 거쳐, 내년부터는 6%대 성장 궤적을 이탈하는 이른바 '바오우' 시대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로고=현대경제연구원] = 2019.11.03 bom224@newspim.com

중국 경제의 하방리스크 확대에 따른 성장률 둔화가 예상되는 만큼 대(對) 중국 의존도가 높은 우리 경제에 미칠 부정적 영향을 시나리오별로 분석해 리스크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리나라의 중국 수출 의존도는 25%에 달한다. 중국 경제성장률이 1.0%p 하락할 경우, 한국의 경제성장률은 0.38%p 둔화될 것으로 추정했다. 반도체·자동차·석유제품·자동차 부품 등 주력 수출 품목을 대상으로 충격 분석을 통해 사전 대비 해야한다는 설명이다.

또한 미중 무역전쟁, 한일 무역분쟁 등 우리를 둘러싼 공급망(서플라이체인) 붕괴 우려가 가시화되고 있는 만큼, 부품·소재·장비 등의 상호 융합을 통한 핵심 산업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시간적 제약을 최대한 극복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다만 중국의 극단적인 경기 침체가 나타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내다봤다. 디지털 기술 발전과 이에 따른 제조업·서비스업의 성장이 급속한 경기 침체를 막을 수 있다고 평가했다

미중 양국의 대립구도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재진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중국의 개방화 등 민감한 부분에 대한 양국의 마찰은 지속하고 있고, 내년에는 이런 대립 구도가 막판 힘겨루기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의 환율조작, 사이버 절도, 국영기업에 대한 보조금 지급 문제에 대해 미중이 합의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국제통화기금(IMF·5.8%), 경제협력개발기구(OECD·5.7%) 등 주요 국제기구들도 내년 중국 성장률이 5%대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bom22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사진
대통령 세종 집무실 15일 부지 공고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청와대가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는 핵심 기반 시설인 대통령 세종 집무실 건립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비서관은 14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재명 정부는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모든 지역이 고루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강도 높은 국가 균형 성장 정책을 펼치고 있다"며 "이중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는 핵심 기반인 대통령 세종 집무실을 조성하는 부지 조성공사를 15일 입찰공고 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대통령 세종집무실 국가상징구역 공모 대상지 항공사진 [사진=청와대] 2026.04.14 pcjay@newspim.com 대통령 세종 집무실 대상 부지는 35만㎡이며 사업비는 98억 원, 공사 기간은 14개월이다. 이 수석은 "이번 부지 조성 공사는 국가 균형 성장에 있어 상징적이고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며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국민과의 약속을 문서에만 있는 계획이나 정치 구호로 두지 않고 현장에서 실천하는 첫 행동, 첫 삽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부지 조성 공사와 함께 대통령 세종 집무실 설계 공모도 진행 중이며, 이달 말 당선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1년간 설계 과정을 거쳐 내년 8월 건축 공사에 들어간다. 이 수석은 "이재명 대통령은 퇴임식을 세종에서 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히면서 '임기 내에 세종 집무실을 이용할 수 있게 신속하게 공사하라'고 지시했다"며 "당초 국민과의 약속대로 2029년 8월까지 세종 집무실에 입주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이를 통해 행정수도를 완성하고 국가 균형 성장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대통령 세종 집무실 부지 앞쪽에는 국회의사당이 건립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대통령 세종집무실 국가상징구역 공모 대상지 항공사진 [사진=청와대] 2026.04.14 pcjay@newspim.com pcjay@newspim.com 2026-04-14 14:1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