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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11/1(금)

기사입력 : 2019년11월01일 07:45

최종수정 : 2019년11월01일 07:45

 

- 아베 총리, 북한 미사일 강하게 비난/지지
北朝鮮ミサイル、強く非難=安倍首相

- 아베, 北 미사일 비난..."미사일 기술 향상이 목적"/요미우리
安倍首相「今年に入って20発超」「ミサイル技術向上が目的」

- 북한, 동해에 단거리탄도미사일 2발 발사...미국 흔들기?/아사히
北朝鮮が短距離弾道弾 日本海へ2発、米への揺さぶりか

- 북한 "초대형 로켓포" 발사 실험 성공 발표/NHK
北朝鮮「超大型ロケット砲」の発射実験に成功と発表

- 고노 방위상 "北 발사한 건 단거리 탄도 미사일"...올해 12번째/산케이
北の飛翔体は「短距離弾道ミサイル」と河野防衛相 今年12回目

- 한일-일한 의원연맹, 1일 총회...민간교류 계속 확인/지지
日韓・韓日議連が総会=民間交流の継続確認へ

- 한일의원연맹, 오늘 도쿄서 강제징용 문제 등 의견 교환/NHK
日韓両国の議員連盟 きょう東京で「徴用」問題など意見交わす

- 도쿄도, 올림픽 마라톤 삿포로 개최 수용 방침...오늘 합의 전망/닛케이
マラソン札幌開催、都が受け入れへ 費用負担なし前提

- 한일의원연맹 간사장 "한일협력기금 창설 가능"/산케이
日韓協力基金の創設可能 自民・河村氏

- 소비증세 "경감세율 수정해야한다" 3분의 1...NHK여론조사/NHK
消費増税 NHKアンケート「軽減税率見直すべき」3分の1超

- 중의원 헌법심사회 개최 보류...법무상 사임으로 개헌논의 지체/산케이
衆院憲法審も開催見送り 法相辞任で改憲議論遅滞

- 연속사임에 구심력 약화 우려...총리·관방장관 측근 2명의 의혹/아사히
連続辞任、求心力に影 首相・菅氏に近い2人、疑惑

- 日, 아베 장기정권의 해이 심각...1주일새 각료 두 명 사임/닛케이
長期政権の緩み深刻 1週間で2閣僚辞任

- 스가 관방장관의 측근 재차 사임...'포스트 아베' 경쟁 영향도/아사히
側近また辞任、菅氏に逆風 「ポスト安倍」争い影響も

- 이세시 미술전, 평화의 소녀상 포함한 작품 불허가..."안전 최우선"/아사히
少女像含む作品、不許可 「安全を最優先」 伊勢市の美術展

- 아베 총리, 태국 방문...RCEP 연내 타결 위해 의견 차 좁힐 수 있을지 관건/NHK
安倍首相 タイ訪問へ RCEP年内妥結へ溝埋められるか焦点

- 복면금지법 홍콩, 할로윈 맞아 가면·마스크 착용 항의도/NHK
マスク禁止の香港 ハロウィーン迎え仮面やマスク着け抗議も

- 북,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2발 발사...올해 12번째/지지
北朝鮮、弾道ミサイル発射=日本海へ2発、今年12回目

- 日, 안보국에 '경제반' 신설 준비...내년 4월 발족/지지
安保局「経済班」新設へ準備室=来春発足、経産官僚ら起用

- 아베, 데이비슨 미 사령관과 회담...억지력 강화 협력/지지
安倍首相、米軍司令官と会談=「抑止力強化へ協力」

- IPC 회장 "도쿄패럴림픽 마라톤은 계획대로 도쿄에서"/지지
パラのマラソンは東京で=IPC会長「五輪と違う」

- 日 참의원 의장 "문희상 국회의장 만나지 않을 것"/지지
韓国議長との個別会談見送り=山東氏、発言撤回求め書簡

- 닌텐도, 상반기 영업익 10년 만에 최고치...'스위치' 판매 호조 지속/지지
任天堂、営業益10年ぶり高水準=「スイッチ」好調持続-9月中間

- BOJ, 성장률-물가전망 모두 하향조정/닛케이
日銀、成長率・物価見通し下げ 世界経済の回復遅れ

- FCA-PSA 합병...닛산-르노 교섭에도 영향/닛케이
日産、ルノー交渉に影響 出資比率下げ材料失う

- 日 육상자위대, 인도군과 현지에서 공동훈련...방위교류 강화/요미우리
陸自、インド陸軍と現地で共同訓練…深まる交流

- 日공정위, 거대 IT기업의 독금법 문제 행위 3분야 명시/요미우리
公取委、巨大ITの独禁法問題行為3分野を明示

- 할로윈 맞은 시부야, 극도의 혼잡...8명 체포/NHK
ハロウィーン 渋谷は激しい混雑に トラブルも相次ぎ8人逮捕

goldendo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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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헌법' 개정해야 한다 58.3%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국민 10명 중 5명은 1987년 대통령 직선제를 담은 헌법 개정 이후 37년간 유지돼 온 우리나라 헌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응답한 여론조사 결과가 28일 나왔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25일~26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 조사 결과 ' 헌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응답이 58.3%, '개정할 필요가 없다'는 26.2%, '잘모름'은 15.5%로 나타났다. 지지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은 82.0%가 '개정해야 한다'고 답변했다. '잘모름'이 10.5%, '개정할 필요가 없다'는 7.6%였다. 국민의힘 지지자들 가운데서는 '개정할 필요가 없다'가 55.4%, '개정해야 한다' 27.0%, '잘모름'은 17.6%로 조사됐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들은 '개정해야 한다' 86.8%, '개정할 필요가 없다' 7.1%, '잘모름' 6.2%였다. 개혁신당 지지자들은 '개정해야 한다' 56.2%, '잘모름' 22.7%, '개정할 필요가 없다' 21.0%로 집계됐다. 진보당 지지자들은 '개정할 필요가 없다' 45.5%, '개정해야 한다' 35.6%, '잘모름' 18.8%였다. 무당층은 '개정해야 한다' 59.1%, '잘모름' 26.1%, '개정할 필요가 없다' 14.8%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보면 광주·전남·전북에서 헌법 개정 의지가 강했다. 광주·전남·전북은 69.2%가 '개정해야 한다'고 답변했다. '개정할 필요가 없다'는 21.2%, '잘모름'은 9.6%였다. 이어 강원·제주는 '개정해야 한다' 63.2%, '잘모름' 22.8%, '개정할 필요가 없다' 14.1%였다. 부산·울산·경남도 '개정해야 한다'가 62.2%로 과반을 차지했다. '개정할 필요가 없다'는 24.2%, '잘모름'은 13.6%로 조사됐다. 경기·인천은 '개정해야 한다' 61.1%, '개정할 필요가 없다' 24.5%, '잘모름' 14.4%로 응답했다. 서울은 '개정해야 한다' 57.4%, '개정할 필요가 없다' 27.0%, '잘모름' 15.5%였다. 대전·충청·세종은 '개정해야 한다' 46.4%, '개정할 필요가 없다' 29.8%, '잘모름' 23.8%로 답변했다. 전국에서 헌법 개정 필요성 응답 비율이 가장 낮은 곳은 대구·경북으로 '개정해야 한다' 44.9%, '개정할 필요가 없다' 39.6%, '잘모름' 15.5%로 조사됐다. 연령별로 보면 중장년층에서 헌법 개정 필요성에 공감했다. 40대는 68.8%가 '개정해야 한다'고 대답했다. '개정할 필요가 없다'는 16.2%, '잘모름'은 15.0%였다. 60대는 64.0%가 '개정해야 한다'고 응답했으며 '개정할 필요가 없다'는 26.3%, '잘모름'은 9.7%로 집계됐다. 50대는 '개정해야 한다' 62.7%, '개정할 필요가 없다' 22.8%, '잘모름' 14.5% 순이었다. 30대는 '개정해야 한다' 55.3%, '개정할 필요가 없다' 31.8%, '잘모름' 12.9%로 답변했다. 만18~29세는 '개정해야 한다' 53.1%, '개정할 필요가 없다' 27.4%, '잘모름' 19.5%였다. 70대 이상은 '개정해야 한다' 41.5% '개정할 필요가 없다' 36%, '잘모름' 22.5%로 전 연령 가운데 유일하게 '개정해야 한다'가 과반을 차지하지 못했다. 국정 지지별로는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자 중 74.9%가 '개정해야 한다'고 답변했으며 '잘모름'은 13.3%, '개정할 필요가 없다'는 11.9%로 나타났다. 반면 '잘하고 있다'는 응답자 중에서는 62.5%가 '개정할 필요가 없다'고 대답했으며 '개정해야 한다' 18.8%, '잘모름' 18.7%였다. 성별로는 남성은 '개정해야 한다' 65.8%, '개정할 필요가 없다' 29.5%, '잘모름' 15.5%로 조사됐다. 여성은 '개정해야 한다' 50.9%, '개정할 필요가 없다' 29.5%, '잘모름' 19.6%로 나타났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흔히 '1987년 체제'로 불리는 현행 헌법은 40년 가량 시간이 흐르면서 승자독식과 패권정치의 극심한 부작용으로 인해 개헌에 대한 정치권과 국민적 공감대가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김 대표는 "보수와 진보 지지층에서 헌법개정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 향후 헌법 개정 논의시 상당한 진통을 겪을 수도 있음을 보여준 결과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5%, 신뢰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4-11-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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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尹지지율 0.9%p↑, 27.8%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상승해 20%대 중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8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25일~26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27.8%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69.8%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4%다. 긍정평가는 지난 조사에 비해 0.9%포인트(p) 상승했고 부정평가는 1.7%p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42.0%p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21.4% '잘 못함' 76.8%였고, 30대에서는 '잘함' 29.5% '잘 못함' 68.3%였다. 40대는 '잘함' 16.2% '잘 못함' 83.0%, 50대는 '잘함' 23.6% '잘 못함' 74.6%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31.8% '잘 못함' 65.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 48.4% '잘 못함' 45.1%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23.9%, '잘 못함'은 73.8%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26.0% '잘 못함' 72.8%, 대전·충청·세종 '잘함' 29.8% '잘 못함' 63.6%, 강원·제주 '잘함' 15.4% '잘 못함' 82.1%로 조사됐다. 부산·울산·경남 '잘함' 28.6% '잘 못함' 68.7%, 대구·경북은 '잘함' 47.8% '잘 못함' 49.1%로 집계됐다. 전남·광주·전북은 '잘함' 22.9% '잘 못함' 75.9%로 나타났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3.5% '잘 못함' 74.9%, 여성은 '잘함' 32.1% '잘 못함' 64.6%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인적쇄신 약속과 APEC·G20 정상외교 활약, 이재명 대표의 선거법 위반 1심 판결(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때문에 보수층 중심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며 "하지만 윤 대통령의 지지율 30% 회복 여부는 국민 눈높이에 맞는 쇄신 인사들의 기용 여부와 김건희 여사 특검 여부에 달렸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위증교사 혐의 재판에서 무죄 판결을 받으며 야권은 김건희 여사 특검·채 상병 사건 관련 국정조사 등 정치적 반격을 노리고 있어 윤 대통령 지지율 상승세 유지가 쉽지만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국민 앞에 모습을 드러내고 변화하려는 의지를 형식적으로나마 보여준 게 보수층 결집 효과가 있는 것 같다"며 "(지지율이) 조금 더 오를 수도 있었는데 이재명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 무죄 판결 때문에 소폭 상승하는 데 그친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11-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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