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 8120만주(4개사), 코스닥시장 8886만주(30개사)
[서울=뉴스핌] 김유림 기자 = 한진중공업·STX중공업·파멥신·셀리버리 등 34개사 1억7006만주 의무보호예수 물량이 11월 해제된다.
3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11월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10월(1억529만주) 대비 61.5% 증가했다. 지난해 11월(1억30만주)에 비해서도 69.6% 늘었다. KDB산업은행 등 한진중공업 채권단의 출자전환 물량의 보호예수가 끝나서다.
[표=예탁결제원] |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진중공업 ▲STX중공업 ▲웰바이오텍 ▲금호에이치티 등 총 4개사의 8120만주가 해제된다. 한진중공업은 오는 23일 해제되며, 총 발행주식 8327만4281주 가운데 6874만1142주, 82.55%를 차지한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지니뮤직 ▲슈프리마아이디 ▲한국바이오젠 ▲덕산테코피아 ▲오가닉티코스메틱홀딩스 ▲씨엔플러스 ▲코윈테크 ▲그린플러스 ▲좋은사람들 ▲레이 ▲셀리버리 ▲케이에스피 ▲포티스 ▲제로투세븐 ▲에스피시스템스 ▲루미마이크로 ▲라온피플(주) ▲나노브릭 ▲마니커에프앤지 ▲파멥신 ▲싸이토젠 ▲네오크레마 ▲나인컴플렉스 ▲컴퍼니케이파트너스 ▲더블유에프엠 ▲티앤알바이오팹 ▲네오펙트 ▲티로보틱스 ▲솔트웍스 ▲윙입푸드홀딩스 등 총 30개사의 8886만주가 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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