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DB금융투자에서 31일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BUY의 이유가 명확해졌다!'이라며 투자의견 'BUY(상향)'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3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5.0%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아모레퍼시픽 리포트 주요내용
DB금융투자에서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3Q19 연결매출 14,020억원(+9.7%YoY), 영업이익 1,075억원(+40.5%YoY)으로 당사 추정 영업이익(802억원)을 상회하는 호실적을 발표했다. 설화수나 헤라 등 럭셔리 라인의 신제품 출시가 매출을 견인했고, 채널별로는 면세(+47%YoY)와 온라인(+50%YoY 이상) 매출 성장세가 예상보다 강했다. 국내 온라인 매출 중 타사몰 비중이 크게 증가했으며, 주요 브랜드들의 온라인 채널 노출 확대 전략이 주효했던 것으로 판단한다. 중국은 티몰과 멀티샵 위주로 한자리 매출 성장세를 유지했고, 미국에서는 라네즈 브랜드의 활약'라고 분석했다.
또한 DB금융투자에서 '질적 성장을 위한 효율화 작업의 결과가 점차 실적으로 보여지리라 기대하며, 지금보다 대내외 환경이 불리해지기 어렵다고 판단해 주가도 반등의 기회를 꾸준히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V자 반등을 기대할 만큼의 드라마틱한 실적 개선은 아니지만 적어도 실적 턴어라운드의 초입 구간인 것은 분명해 보여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을 상향한다. '라고 밝혔다.
◆ 아모레퍼시픽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200,000원 -> 230,000원(+15.0%)
- DB금융투자, 최근 1년 中 최고 목표가 제시
DB금융투자 박현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30,000원은 2019년 04월 30일 발행된 DB금융투자의 직전 목표가인 200,000원 대비 15.0%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DB금융투자가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18년 11월 21일 17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19년 02월 01일 최저 목표가인 165,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보다 상승한 가격인 230,000원을 제시하였다.
◆ 아모레퍼시픽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71,235원, DB금융투자 가장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DB금융투자에서 제시한 목표가 23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171,235원 대비 34.3% 높으며, DB금융투자를 제외한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KB증권의 200,000원 보다도 15.0% 높다. 이는 DB금융투자가 아모레퍼시픽의 향후 방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71,235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08,526원 대비 -17.9%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아모레퍼시픽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아모레퍼시픽 리포트 주요내용
DB금융투자에서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3Q19 연결매출 14,020억원(+9.7%YoY), 영업이익 1,075억원(+40.5%YoY)으로 당사 추정 영업이익(802억원)을 상회하는 호실적을 발표했다. 설화수나 헤라 등 럭셔리 라인의 신제품 출시가 매출을 견인했고, 채널별로는 면세(+47%YoY)와 온라인(+50%YoY 이상) 매출 성장세가 예상보다 강했다. 국내 온라인 매출 중 타사몰 비중이 크게 증가했으며, 주요 브랜드들의 온라인 채널 노출 확대 전략이 주효했던 것으로 판단한다. 중국은 티몰과 멀티샵 위주로 한자리 매출 성장세를 유지했고, 미국에서는 라네즈 브랜드의 활약'라고 분석했다.
또한 DB금융투자에서 '질적 성장을 위한 효율화 작업의 결과가 점차 실적으로 보여지리라 기대하며, 지금보다 대내외 환경이 불리해지기 어렵다고 판단해 주가도 반등의 기회를 꾸준히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V자 반등을 기대할 만큼의 드라마틱한 실적 개선은 아니지만 적어도 실적 턴어라운드의 초입 구간인 것은 분명해 보여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을 상향한다. '라고 밝혔다.
◆ 아모레퍼시픽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200,000원 -> 230,000원(+15.0%)
- DB금융투자, 최근 1년 中 최고 목표가 제시
DB금융투자 박현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30,000원은 2019년 04월 30일 발행된 DB금융투자의 직전 목표가인 200,000원 대비 15.0%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DB금융투자가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18년 11월 21일 17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19년 02월 01일 최저 목표가인 165,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보다 상승한 가격인 230,000원을 제시하였다.
◆ 아모레퍼시픽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71,235원, DB금융투자 가장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DB금융투자에서 제시한 목표가 23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171,235원 대비 34.3% 높으며, DB금융투자를 제외한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KB증권의 200,000원 보다도 15.0% 높다. 이는 DB금융투자가 아모레퍼시픽의 향후 방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71,235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08,526원 대비 -17.9%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아모레퍼시픽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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