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허대만 민주당경북도당위원장 밴드] |
[서울=뉴스핌] 남효선 기자 = 허대만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왼쪽 두 번째)이 30일 오후 '포항 11.15 촉발지진 범시민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단과 함께 국회를 방문,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와 면담을 갖고 '포항지진특별법 정기국회 내 반드시 제정'을 요청하며 민주당의 입장을 기록하고 있다. 이인영 원내대표는 산자위 여야 간사로 하여금 발의된 세 법안을 두고 우선 절충안을 만들겠다는 입장을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허 위원장은 '포항 11.15 촉발지진 범시민대책위원회'와 포항시민, 포항지역 민주당 당원 등 2000여명과 함께 국회 앞과 청와대 앞에서 '포항지진특별법' 정기국회 내 제정을 촉구하는 시위를 펼쳤다.2019.10.30.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