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위메프, 쇼핑금액 50%까지 돌려받는 '블랙위메프데이' 이벤트 진행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일 하루 동안 적립권, 특가상품 제공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특가대표 위메프가 쇼핑 금액의 최대 50%까지 돌려주는 '블랙위메프데이'를 연중 최대 쇼핑 페스티벌인 '블랙프라이스데이' 첫 날인 다음달 1일에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하루동안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 위메프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블랙위메프데이 [사진=위메프]

◆쇼핑 금액별 유리한 적립권 선착순 다운로드

위메프는 1일 자정부터 오후 11시까지 정각(오전 3~6시 제외)에 30% 적립권(총 5만명), 50% 적립권(총 10만명)을 선착순 배포한다.

적립권은 [블랙위메프데이] 말머리가 붙은 상품을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명시된 비율만큼 위메프 포인트로 돌려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단 30% 적립권은 20만원, 50% 적립권은 10만원의 적립 한도가 있어서 결제 예정 금액에 따라 유리한 적립권을 받아야 한다.

예를 들어 결제 금액이 34만원인 고객이 30% 적립권을 받으면 10만2000 포인트, 50% 적립권을 받았다면 10만 포인트가 적립되므로 30% 적립권을 받는 게 유리하다.

적립권은 네이버에서 '블랙위메프데이 50% 적립'을 검색해 결과 상단 배너에 나온 이벤트 페이지를 접속하면 내려 받을 수 있다. 2종 적립권을 모두 받았다면 쇼핑 금액별로 고객에게 유리한 쿠폰 1가지만 자동 적용된다.

◆최소 구매 금액, 적립금 산정 기준 확인 필수

이벤트 기간 상품 결제는 1일 오후 11시 59분까지 구매하고자 하는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은 뒤 한번에 결제하면 된다.

할인 쿠폰, 배송비를 제외한 결제 금액 기준으로 적립금이 산정되기 때문에 최종 금액을 다시 확인해야 한다.

신용카드, 계좌이체, 간편결제 등으로 결제한 금액만 적립 받을 수 있고, 위메프 포인트(유/무료 포함)로 결제한 금액은 적립금 산정에서 제외된다.

◆모든 고객 10% 캐시백...결제 수단 추가 혜택까지

행사 당일 선착순 적립권을 받지 못한 고객들에게는 10% 적립권이 무제한 배포된다.

10% 적립권을 받고 [블랙위메프데이] 말머리가 붙은 상품을 구매하면 최대 30만원까지 위메프 포인트로 돌려받을 수 있다.

한편 결제 수단에 따른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토스(Toss)로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적립권과 중복 가능한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1만원 이상 구매시 최대 5000원까지 할인 가능하다.

예를 들면 50% 적립권을 내려 받은 고객이 10만5000원짜리 [블랙위메프데이] 상품을 토스로 결제하면 50% 적립에 따른 5만원 포인트 환급과 토스 쿠폰 5000원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포인트는 11월 11일 적립되며 위메프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데 특히 11일은 블랙프라이스데이 마지막 날이어서 적립 받은 포인트로 블랙프라이스데이를 끝까지 즐길 수 있다.

◆하루 동안 단 6회 열리는 초강력 타임세일

한편 적립 행사와 별개로 계절밥상 1만원권을 990원에 판매하는 등 초강력 타임세일 상품을 6회에 걸쳐서 선보인다.

주요 상품은 ▲에뛰드 리얼아트 클렌징 오일(사은품 증정) 7900원 ▲대구 이월드 야간입장권(1인) 1만900원 ▲도미노피자 슈퍼디럭스피자(L) 1만6900원 ▲오뚜기 살코기 참치 150g 990원 ▲삼성전자 UN55NU7050FXKR 58만9000원 등이다.

김동희 위메프 영업본부장은 "블랙위메프데이는 역대 최대 규모인 200억 규모 비용을 투입하는 만큼 고객들이 최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공개한다"며 "적립권 행사와 더불어 2만여 개 특가 상품, 초강력 타임세일 등으로 고객들이 11월 유통대전에서 가장 강력한 혜택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rawjp@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오늘 '첫 청와대 국무회의'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청와대 이전 후 첫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올해 마지막 국무회의이기도 하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청와대 세종실에서 케이티비(KTV)로 생중계되는 56회 국무회의를 직접 주재하며 어떤 발언을 하고 국무위원들과 어떤 발언을 주고받을지 주목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청와대로 첫 출근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첫 일정으로 본관에서 김용범 정책실장과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을 비롯해 참모진과 아침 차담회(티타임)를 주재하며 주요 현안과 업무 계획을 보고받았다. [사진=대통령실] 청와대 이전 후 첫 국무회의가 대국민 생중계로 진행되고 올해 마지막 국무회의이기도 해서 이 대통령이 어떤 메시지를 내고 내각에 주문할지 관심사다. 청와대 출근은 이튿날이지만 내각의 전체 국무위원이 모두 참석한다는 의미에서는 사실상 청와대 이전 후 이재명 정부의 첫 상징적인 대국민 공식 일정이기도 하다.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로 첫 출근한 29일 오전 첫 일정으로 청와대 지하벙커인 국가안보실 국가위기관리센터를 찾아 안보와 재난 분야 시스템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청와대로 이전과 함께 집권 2년차를 시작하는 병오년 2026년 새해 공식 일정도 예정돼 있겠지만 다시 청와대 시대를 여는 첫 국무회의의 상징적 의미가 적지 않다.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 집무실인 여민1관에서 주한 베냉공화국 대사 내정자 아그레망를 청와대 이전 후 첫 재가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특히 국무회의 생중계는 국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개성, 책임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며 국민과 함께 국정의 철학을 공유하고 공직사회에 긴장도를 불어넣는 측면에서 이재명 정부가 손꼽는 큰 성과 중에 하나다. kjw8619@newspim.com 2025-12-30 06:45
사진
이혜훈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하는 일이며 실체파악 잘 못했다"라며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2025.12.30 yym58@newspim.com   2025-12-30 10: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