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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특수학교 공립 전환, 장애학생 '자립' 해법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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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서울도솔학교 개교식 참석
서울시교육청 "특수학교 신설·지원 적극 노력할 것"

[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모든 장애 학생들이 잠재 능력을 개발, 사회의 훌륭한 인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특수교육 지원에 전면적으로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2학기에 새롭게 공립으로 개교한 서울도솔학교를 포함, 특수학교 신설‧지원에 적극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조 교육감은 30일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특수학교 서울도솔학교 개교식에 참석해 이 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엔 조 교육감을 비롯해 송아량 서울시의원, 이동진 도봉구청장, 선종복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도봉을 지역위원장 등이 참여했다.

개교식에 참석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사진=김경민 기자]

서울 관내에서 10번째 공립 특수학교 서울도솔학교가 문을 열었다. 이 곳은 지난해 '장애인 폭행사건'이 발생한 인강학교를 공립으로 전환한 학교다. 인강학교의 교지와 건물을 재단에서 서울시교육청에 '무상'으로 기부해 공립 전환이 이뤄졌다.

서울도솔학교엔 24개 학급 126명의 지적장애 학생들(△초등학생 43명 △중학생 25명 △고등학생 27명 △전공과정 31명)이 재학 중이다. 교직원은 전체 89명이다. 인강학교에서 근무하던 교원 중 16명도 서울시교육청의 특채시험에 합격, 서울도솔학교에서 근무를 하고 있다.

사립과 달리, 공립은 5년 정기 전보가 있기 때문에 선순환 구조가 가능하고 그로 인해 여러 지역에 교원의 학습 노하우가 공유될 수 있다는 게 서울시교육청의 설명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지역 사회와 학교 구성원들의 협력을 통해 장애 학생들이 독립된 삶을 살 수 있도록 목표를 잡고 정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노후화 된 학교 시설·교구에 대해서도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조 교육감은 기념사를 통해 "다름이 존중 받지 못 하는 학교, 장애인과 비장애인 구분 짓는 학교 등 많은 아픔을 가슴에 묻고 서울도솔학교가 오늘 새롭게 출발한다"며 "서울시교육청은 장애 학생의 학습권 보장을 최우선으로 설정해 공립 전환을 추진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직 학생, 오로지 교육이라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특수학교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동진 도봉구청장 또한 "학교 진입로가 어둡고 깨끗하지 않다거나 불법 주차‧쓰레기 등이 문제 되고 있다"며 "지금 당장 해결할 수 있는 건 하고 예산 소요되는 부분은 준비해서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km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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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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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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