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광주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최근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야외광장에서 프리미엄 프리마켓 '광주 RE 장터'를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광주·전남 창업기업 제품의 유통판로 개척과 판매 활성화를 위해 펼쳐진 이번 행사에는 총 15개 기업이 참여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광주대 창업지원단 프리마켓 [사진=광주대학교] |
'광주 RE 장터'는 지역대학과 기술 사업화 유관기관이 협력해 추진되는 기사창투 한마당과 연계해 진행됐다.
광주대 최완석 창업지원단장은 "지역 내 창업자의 제품 검증과 소비자 반응을 통해 지속적인 판매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가겠다"고 말했다.
광주대 창업지원단은 오는 11월 2일까지 진행되는 기사창투 행사를 통해 창업포럼과 메이커톤 등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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