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성우 인턴기자 = 삼성전자는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디지털프라자 삼성대치점에서 체험 공간인 '데이코 하우스'를 기자들에게 사전 공개했다. 내달 1일부터는 예약 방문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공개할 예정이다.
그동안 데이코 하우스에는 VIP 고객, 거래선 관계자들만 방문 가능했다.
데이코 하우스는 사전 예약제로 하루 9차례 투어를 진행하고 실제 구매를 원할 경우 2층 디지털프라자에서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전자가 2016년에 인수한 데이코는 미국 캘리포니아 인더스트리에 본사를 두고 북미 주택시장에서 럭셔리 가전 브랜드로서 명성과 경쟁력을 쌓아온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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