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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在寅11月开启"密集外交模式" 与多国首脑会谈

기사입력 : 2019년10월29일 07:35

최종수정 : 2019년10월29일 07:36

韩国总统文在寅11月开启"密集外交模式",他将前往泰国参加东盟系列峰会,对墨西哥进行国事访问,并参加亚太经合组织领导人非正式会议、在釜山举行的韩国-东盟特别峰会和首届韩国-湄公河流域国家峰会。

【图片=青瓦台提供】

总统府青瓦台方面28日发布了文在寅总统11月出访行程。韩联社报道称,11月3-5日,文在寅将出席在泰国曼谷举行的东盟系列峰会。

访泰期间,文在寅将于11月4日上午出席东盟与韩中日领导人会议,提出把建设可持续发展共同体作为域内合作的目标,强调需为此共同付出努力。同日下午,文在寅将出席东亚峰会,介绍韩国政府为实现半岛完全无核化、推动半岛永久和平机制取得实质性进展而付出外交努力,呼吁国际社会为半岛和平进程予以支持。文在寅还将表明对接韩国"新南方政策"与其他国家的地区合作构想的意愿。

11月13-14日,文在寅将对墨西哥进行访问,与墨西哥总统奥夫拉多尔举行会谈。同月15-19日,文在寅将出席在智利圣地亚哥举行的亚太经合组织(APEC)领导人非正式会议。

11月25-27日,文在寅将在釜山主持召开为纪念韩国与东盟建交30周年而举行的韩国-东盟特别峰会和第一届韩国-湄公河流域国家峰会。

文在寅在开展首脑外交中是否会与日本首相安倍晋三举行会谈受到关注。分析称,鉴于韩国国务总理李洛渊近期出席日王即位仪式并与安倍晋三会晤时,双方就导致两国经贸摩擦的二战韩籍劳工对日索赔胜诉一事依旧存在立场差距,文在寅此次与安倍晋三举行会谈的可能性不大。

另外,文在寅是否会在APEC峰会期间与美国总统特朗普、中国国家主席习近平、俄罗斯总统普京等主要国家领导人举行会谈也受到关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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