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대교의 프리미엄 키즈 콘텐츠 브랜드 '키즈잼(Kids JAM)'은 10월의 마지막 날인 할로윈 데이를 맞아 할로윈 가면 만들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키즈잼 송파점에서는 오는 31일 할로윈 데이 맞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워주는 '할로윈 가면 만들기'를 운영해 할로윈 연계 도서를 읽고 아이들이 자기만의 할로윈 가면을 만들어 역할극에 참여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또한 '수리수리 마수리 비밀의 벽 체험'은 아이들이 특수펜으로 마음 속에 있는 비밀을 벽에 자유롭게 표현해 부모가 자녀의 심리 상태를 파악하고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준다.
'클라이밍 올림픽'은 거미줄과 호박귀신 등 할로윈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클라이밍 존에서 아이들이 다양한 신체 교구를 통해 게임을 즐기며 할로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이벤트다.
이 외에 키즈잼 청평점에서는 오는 11월 2일까지 할로윈 데이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놀이공간에서 포토존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키즈잼 프로그램과 자유놀이 이용권을 증정한다.
대교 키즈잼 관계자는 "할로윈 데이는 아이들이 1년 중 손꼽아 기다리는 즐거운 날인만큼 특별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었다"며 "키즈잼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부모와 아이 모두가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키즈잼 송파센터에서 진행되는 '할로윈 데이' 파티에 참여한 아이들이 클라이밍존에서 클라이밍 체험을 하고 있다. 2019.10.28 [사진=대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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