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의회 이윤하 운영위원장과 김승겸 산업건설위원장은 25일 평택항 경계분쟁과 관련 평택시 5개 단체가 주도하고 있는 1인 시위 현장(대법원 및 헌법재판소 앞)을 방문하고 격려했다.
의회에 따르면 평택시민단체를 중심으로 지난 9월부터 경기도 평택항 매립지의 평택시 귀속 촉구를 위해 릴레이 1인 피켓 시위가 전개되고 있다.
경기 평택시의회 이윤하(왼쪽 첫번째) 운영위원장, 김승겸(세번째) 산업건설위원장은 25일 평택항 경계분쟁과 관련 평택시 5개 단체가 주도하고 있는 1인 시위 현장(대법원 및 헌법재판소 앞)을 방문하고 격려했다.[사진=평택시의회] |
이윤하·김승겸 위원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귀한 시간을 내어 1인 시위에 참여해주신 시 5개 시민단체에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평택항 포승지구 매립지는 평택시와 붙어 있고 평택시민이 생활해 온 터전인 만큼 평택항 포승지구 매립지가 시 관할로 귀속되도록 의회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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