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임산부의 날 맞아 엽산 제품 전해
[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에이팜건강이 미혼모 가정에 건강기능식품 선물로 따스한 온기를 전했다.
에이팜건강은 지난 10일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엽산 제품 '쁘띠앤폴릭'을 '미혼모 협회 I'm mom(前대구미혼모가족협회)'에 기증했다고 25일 밝혔다.
에이팜건강이 지난 10일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엽산 제품 '쁘띠앤폴릭'을 '미혼모 협회 I'm mom'에 기증했다. [사진=에이팜건강] |
미혼모협회 I'm mom은 대구를 기점으로 전국의 미혼모 가족을 위한 사회적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는 비영리단체다.
쁘띠앤폴릭은 레몬유래엽산 제품은 미혼모협회 I'm mom을 통해 미혼모 가정 5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엽산은 태아의 신경관 결손 예방 및 세포와 혈액 생성에 도움을 주는 임산부 필수 영양소로 알려져 있다.
허용 에이팜건강 대표는 "국내 미혼모 가정에게 도움이 돼 기쁜 마음이다"며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기업인 만큼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나눔의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팜건강은 '고객을 향한 마음, 건강하게 더 건강하게'라는 가치관을 바탕으로, 입덧이 심한 아내를 위해 믿고 먹을 수 있는 엽산 제품에서 시작해 임신 준비부터 출산 후 섭취 가능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출산 장려 및 임산부 배려 캠페인 '품다'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hoa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