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전찬걸 경북 울진군수가 25일 기자회견을 열고 태풍 '미탁' 피해 및 복구 현황과 향후 재난 피해 재발방지를 위한 항구적 복구 계획을 밝히고 있다. 전 군수는 "현재 진행 중인 철도시설물 공사가 이번 태풍 피해를 키운 것으로 주민들 사이에 광범위하게 제기되고 있다"며 "군의회가 주도적으로 철도시설공단에 대한 구상권 청구 등 이번 태풍 관련 철도시설(공사) 책임론 등에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9.10.25.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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