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충남대학교와 대전시티즌이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24일 서면을 통해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충남대학교-대전시티즌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충남대학교 전경 [사진=충남대학교] |
주요 내용은 △지역의 스포츠 여가문화 확산 및 지역단합을 위해 매년 대전시티즌 홈경기 중 1경기를 '충대인의 날'로 지정, 시행 △스포츠 산업분야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대학(원)생 취‧창업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 △지역상생 및 공동체의식 함양을 위한 공동 사회공헌 활동 △양 기관 구성원 복지를 위한 인적‧물적 교류 협력 등이다.
협약에 따라 오는 11월 2일 대전원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대전시티즌-FC안양의 홈경기는 충대인의 날로 진행한다. 교직원, 학생 등 충남대 구성원은 무료로 경기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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