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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더 CJ컵' 두번째 우승 'PGA 통산 11승'... 안병훈 6위·임성재는 39위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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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CJ컵 4라운드
3년연속 외국인 우승

[서귀포=뉴스핌] 정윤영 기자 = 저스틴 토마스가 2017년 이후 2년만에 동일대회 2승과 통산 11승을 달성했다. 

초대챔피언 저스틴 토마스(26·미국)는 20일 제주도 서귀포 클럽 나인브릿지(파72/7241야드)에서 열린 국내 유일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총상금 975만달러·우승상금 175만5000달러) 4라운드서 버디 7개와 보기 4개를 솎아내 5타 줄인 20언더파 268타를 기록, 시즌 첫승과 동일대회 2승, 투어 통산 11승을 신고했다.

토마스는 이번 우승으로 상금 175만5000달러(약 21억원)를 거머쥐게 됐다. 이로써 더 CJ컵에서는 1, 3회 저스틴 토마스, 2회 브룩스 켑카 등 3년 연속으로 외국인 우승자가 나왔다. 

저스틴 토마스가 시즌 첫승과 통산 11승을 기록했다. [사진=JNA GOLF]
대니 리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사진=JNA GOLF]

이날 우승 경쟁은 저스틴 토마스와 대니 리(29)의 2파전으로 전개됐다. 토마스는 이날 전반에만 3타를 줄였고, 후반에서 역시 12번홀(파5), 14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토마스가 17번홀(파3)에서 보기를 범한 사이 대니 리와의 격차는 2점차로 좁혀졌지만, 그가 18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으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는 토마스와의 접전 끝에 18언더파 270타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앞서 3라운드서 18번홀 이글로 선두에 올라선 대니 리는 이 대회서  2015년 그린브라이어 클래식 이후 약 4년만에 통산 2승에 도전했지만, 15번홀(파4)와 16번홀(파4)서 2개홀 연속 보기를 범해 우승경쟁에서 밀려났다. 

첫날 선두를 달렸던 안병훈(28)은 이날 무결점 플레이로 버디 3개를 잡고 3타 줄인 13언더파 275타를 기록, 6위에 안착했다. 

'맏형' 최경주(49)는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1개를 솎아내 5타 줄인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를 기록, 16위에 안착했다. 

최경주는 4라운드 후 PGA와의 인터뷰서 "게임도 코스 상태도 잘 되어 있었고 예상 밖으로 바람 덜 불어서 오늘 5언더까지 칠 수 있었다. 전체적으로 컨디션 나쁘지 않았다. 퍼팅에서 많은 미스가 있긴 했는데, 자꾸 한라산이 어디인지 보다가 헷갈리는 부분이 있었다. 기분 좋은 CJ컵 출전이었다"고 밝혔다. 

'아시아 첫 신인왕' 임성재(21)는 KPGA 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했지만, 이날 버디와 보기를 각 3개씩 범해 타수를 줄이지 못한 채 5언더파 283타로 30위권에 그쳤다. 

지난 시즌 임성재와 신인왕을 두고 경쟁을 벌였던 콜린 모리카와(22·미국)는 3라운드서 7타를 줄여 7위로 시작했지만, 이날 보기 행진을 이어가다 18번홀에서 극적으로 이글을 잡고 6언더파 282타 30위권에 자리했다. 

PGA 통산 44승에 빛나는 필 미켈슨(49·미국)은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타 줄인 최종합계 7언더파 281타를 기록, 30위권에 자리했다. 

강성훈(32)과 김시우(25)는 8언더파 280타로 나란히 26위에 자리했다.

'세계랭킹 1위'이자 '디펜딩 챔피언'인 브룩스 켑카(29·미국)는 무릎 통증으로 3라운드를 앞두고 기권했다.

PGA 투어 '아시안스윙'은 이제 10월24일 일본 지바에서 개막하는 조조 챔피언십(총상금 975만달러)로 무대를 옮긴다. 이 대회에는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44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이 출전한다.

안병훈이 5위를 기록했다. [사진=JNA GOLF]
조던 스피스가 공동 10위를 기록했다. [사진=JNA GOLF]
임성재가 30위권에 자리했다.[사진=JNA GOLF]
브룩스 켑카가 2라운드를 끝으로 기권했다. [사진=JNA GOLF]
필 미켈슨이 30위권에 자리했다. [사진=JNA GOLF]

yoonge9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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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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