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산업부, 소재부품·뿌리산업 글로벌 역량 강화

기사입력 : 2019년10월23일 11:10

최종수정 : 2019년10월23일 11:11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오는 30일부터 이틀간 '첨단소재부품뿌리산업기술대전' 개최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소재부품·뿌리산업의 국내 기술 확보 성과와 미래 발전전략을 공유하고, 국내·외 수요기업 및 투자사와의 비즈니스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19 첨단소재부품뿌리산업기술대전'을 오는 10월30일부터 11월 1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소재부품 자립관과 ▲소재부품․뿌리산업 전시관 및 유공관' 등에서 소재부품·뿌리 국내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공개한다. 

또 대내외 산업환경 변화에 대한 국내 소재부품 기업의 발빠른 대응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소재부품 정보관외 ▲뿌리기술 정보관' ▲소재부품 수급대응지원센터 ▲소재부품 투자관 등도 운영한다. 

[자료=산업부]

이와 함께 국내 소재부품뿌리산업의 대외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미래 비전 공유 및 발전상을 나누는 '소재부품뿌리 미래전망포럼'도 개최된다. 

설명회에서는 소재부품을 구매하는 국내외 수요 기업의 수요전망과 구매정책을 발표하는 ▲국내외 구매정책설명회 ▲R&D 규정 설명회 ▲화관법 개정 설명회 등을 통해 정보를 제공한다. 

국내기업 수출 지원 및 글로벌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외 바이어(국내 700, 해외 300개사)와의 비즈니스 상담 중심의 '커넥트 이노베이션 코리아(Connect Innovation Korea)관을 별도 만든다. 

산업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소재부품·뿌리 기업이 국내외 협력관계와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의 대응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제조업 혁신을 위한 '기술 속의 기술'로서 국내 기술 경쟁력을 제고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j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