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23일 오전 0시42분께 남양산IC에서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진입 200m 전 지점에서 A(47) 씨가 몰던 BMW 승용차가 도로 중앙에 서 있던 멧돼지 2마리와 충돌했다.
[사진=부산경찰청]2019.10.23. |
이 사고로 차량 앞범퍼가 파손되고 멧돼지 1마리가 죽었다. 다행히 운전자는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양산시는 멧돼지 사체를 수거해 아프리카열병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