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대전시, 오는 22~23일 일자리박람회·소상공인창업박람회 개최

기사입력 : 2019년10월20일 14:40

최종수정 : 2019년10월20일 14:4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4차 산업기업 체험·팽현숙 창업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는 오는 22일과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청 1~3층 로비에서 '2019 일자리종합박람회 및 소상공인창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일자리박람회는 취업과 창업의 시너지 효과를 위해 같은 장소에서 열리며 지역 중소기업 84개 업체가 참여한다. 현장에는 참가하지 못한 160여개 업체에 대한 채용정보도 게시판을 통해 알 수 있다.

특히 가상‧증강현실 체험, 인공지능 모의면접 등 4차 산업기업 체험, 홍보관 및 취업 채용관을 운영한다.

구직자와 구인기업의 편의를 위한 일자리 유관기관 통합 상담존, 전역군인 취‧창업지원 등의 부스와 지문적성검사, 이력서 사진촬영, 헤어․메이크업 등의 이벤트도 진행한다.

대전시청 전경 [사진=뉴스핌DB]

소상공인박람회는 60여개 업체가 전시부스를 설치해 △금융과 자금지원 정보를 한자리에 모은 창업·경영 컨설팅관 △외식산업 도소매업종 등으로 이뤄진 창업 아이템관(외식, 서비스 등) △사회적기업과 자활 기업 등으로 구성한 사회적 기업전시관 등으로 나눠 진행한다.

부대행사로는 23일 오후 2시 시청 3층 대강당에서 팽현숙 씨의 '14번의 실패 끝에 찾아온 성공' 주제의 명사특강이 마련돼 취업에 도전하고 창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우리시 관심사인 4차 산업관련 기업을 중심으로 홍보 관을 소개하면서 구인·구직자 및 예비 창업자와 함께하는, 대전을 위한, 중부권 최고의 취·창업 일자리 종합박람회가 되도록 준비했다"며 "구직과 창업에 관심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