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다영 기자 =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서울 역삼동 유나이티드 갤러리에서 오는 22일까지 '한성진 초대 개인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20여 점의 평면 작품과 대형 설치 작품을 선보인다.
한성진 작가의 아크릴 페인팅 '커피컵 시리즈 01' [사진=한국유나이티드제약] |
한성진 작가는 보편적인 시각에서 벗어난 영역을 본인만의 관점으로 형상화했다.
한성진 작가는 "합리적이고 보편적인 관점보다 일반적 영역에서 벗어난 관점이 어떤 경우에는 더 큰 만족감을 준다"면서, "이번 작품은 이러한 관점에 대한 탐구의 결과"라고 전했다.
한편, 재단법인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은 2009년 유나이티드 갤러리를 개관했다. 갤러리는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큐레이터가 상주하고 있어 상세한 작품 해설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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