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주은 기자 =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잭니클라우스’가 브랜드 헤리티지를 담은 패딩 점퍼 ‘패스파인더’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패스파인더’는 살아있는 전설의 골퍼인 잭니클라우스가 2007년 Golf Club Canada의 골프 코스를 설계하던 중 비, 바람 등 자연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면서도 틈틈이 비즈니스 미팅에도 참석할 수 있도록 고안한 아우터다. 가을 시즌에 선보인 경량 재킷에 이어 패딩 점퍼 스타일로도 출시했다.
[자료=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
패스파인더는 남성용으로 하프 패딩점퍼와 구스다운, 여성용은 패딩점퍼, 총 3가지로 구성했다. 세 가지 상품 모두 필드 및 일상생활에서 입을 수 있도록 베이직하게 디자인했다.
추운 날씨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구스다운을 충전재로 사용했으며, 부드러운 촉감의 원단을 사용해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감성을 전하고 있다.
잭니클라우스는 패스파인더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코오롱몰에서 잭니클라우스 신상품 40만원 이상 구매하면 메신져 백을 증정한다.
잭니클라우스 관계자는 “잭니클라우스는 시대를 리드하는 액티브 시니어들을 위한 다양한 상품을 제안하고 있다”며 “패스파인더는 프리미엄 골프 라이프는 물론, 일상의 활력과 즐거움을 모두 느끼실 수 있도록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잭니클라우스는 브랜드의 모태인 전설의 골퍼 ‘잭니클라우스’ 선수의 헤리티지와 스토리를 기반으로 하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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